마이코코캐쉬를 기다리는 중 상태에서 멈춰버리는 군요.
또는 기가 단위 파일 복사 한가지 작업만으로도 인터넷 접속이 안됩니다.
모바일 샌디 2620M(듀얼 코어 2.7Ghz 4MB 캐쉬)+슈퍼마이크로 X9SCV-Q 윈도우7(얼티밋 64비트) 사용중입니다.
쿼드 코어는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캐쉬가 정말 모자라는 건지 아니면 무언가 업데이트가 필요한 건지...?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모두 해놓았습니다.
샌디브릿지 노트북 쓰는 분들 많을 텐데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제게는 중요한 사항인데....후회가 밀려오는 중....
아니면 디스크 가 문제있는 상태 일 확률도 있는거 같습니다.
하드디스크나 다른 기타 장비교체로 비교해가면서 해보세요.
제 경우는 winrar압축출기 혹은 파일카피를 하면서 동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위 작업을 동시에 하면 동영상재생이 간혹 끊기더군요.
저는 OS는 SSD, 작업 및 데이타 저장용으로는 웬디 블랙을 사용중인데,
위 작업을 동시에 하더라도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 노트북은 hp DV7인데, hdd베이가 2개 있습니다.^^)
OS하드를 SSD로 교체하시거나,
ODD를 제거하고 멀티부스트를 사용하여 OS하드와 작업/데이타용 하드를 분리시키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럼 외장하드의 컨트롤러 / 외장하드 케이블(USB 혹은 E-SATA) / 하드 자체의 문제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위 문제점들을 여분의 하드나 케이스, 케이블을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보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혹시 이미 다 테스트 하셨다면 이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USB 인터페이스가 SATA 인터페이스보다 CPU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