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SATA3의 속도가 그곳틀 통해서 가는 차량의 수 (레이드로 인한 물리적인 HDD 증가)의 증가를 위한 것이군요.
그런데 보드에 보면 SATA 꼽을 수 있는데가 2개 4개 6개 많이 달린 것들도 있던데 이는 단순히 하나의 SATA 라인에 단자만 여러개 물려놓은 것이겠군요.
하드야 아직도 150MB/s 수준의 성능이지만...
비록 순차 성능일 뿐이지만 근래부터 ssd의 경우 500MB/s급도 나돌기 시작했고
적재와 이동의 반복(백업이나 레코딩)같은 작업이 주가 될 경우라면 sata3 포트에 꽂으면 눈에 보이는 득이 있겠죠.
아래 다이어그램에 나오는 6개쯤 되는 포트들의 실체는 결국은 데스크탑급의 설계는 말씀처럼 그런 셈입니다.
6개 합쳐서 낼 수 있는 최대치가 6Gb/s이고, 6Gb 포트가 2개인 이유도 결국 그런 제약 때문인거죠. 1개 달긴 뭐했나 봅니다.
저 대역이 바이트로 환산하면 740MB/s이지만 실제로는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부분도 있고해서 최대 680~690정도 나올겁니다. 하드를 달아도 6개 달면 다 채워질만한 수준인거고 내장 포트에는 익스펜더를 달기도 아깝습니다.
무아
그런데 보드에 보면 SATA 꼽을 수 있는데가 2개 4개 6개 많이 달린 것들도 있던데 이는 단순히 하나의 SATA 라인에 단자만 여러개 물려놓은 것이겠군요.
비록 순차 성능일 뿐이지만 근래부터 ssd의 경우 500MB/s급도 나돌기 시작했고
적재와 이동의 반복(백업이나 레코딩)같은 작업이 주가 될 경우라면 sata3 포트에 꽂으면 눈에 보이는 득이 있겠죠.
아래 다이어그램에 나오는 6개쯤 되는 포트들의 실체는 결국은 데스크탑급의 설계는 말씀처럼 그런 셈입니다.
6개 합쳐서 낼 수 있는 최대치가 6Gb/s이고, 6Gb 포트가 2개인 이유도 결국 그런 제약 때문인거죠. 1개 달긴 뭐했나 봅니다.
저 대역이 바이트로 환산하면 740MB/s이지만 실제로는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부분도 있고해서 최대 680~690정도 나올겁니다. 하드를 달아도 6개 달면 다 채워질만한 수준인거고 내장 포트에는 익스펜더를 달기도 아깝습니다.
SAS 익스펜더는 2개 또는 4개 또는 8개의 채널로 다중의 디스크를 제어하기 때문에, 채널당 속도가 증가할 수록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갑니다.
물론 하드디스크 갯수가 대역폭을 능가할 만큼 여러개가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 위에 언급한 대역폭 증가에 따른 잇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읽고 있으면 간지러운곳을 긁어 주는듯 하여 즐겁니다.^^
엄청 빨라졌습니다.
익스펜더에 대한 안정성은 아직 글쎄요? 입니다.
국내에서 실전에 무척 강하신 아답텍 교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기에.
(아답텍 교주님은 레이드로 석사 학위 따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약 17년 정도의 친분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