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지만, 데스크탑은 윈도우7만 사용합니다. 집의 오래된 노트북에느 크런치뱅 xfce버전을 사용합니다.
리눅스의 단점 :
IE가 없기때문에 ActiveX로 도배되는 싸이트에 접근할 수 없다. (이건 가상머신으로 따로 윈도우 깔아서 쓰면 되기는하지만..)
윈도우세 마우스 클릭으로 해결되던걸, 명령을 찾아서 하거나, 마우스로 하기에는 좀 어렵다. -> 은근 손 많이 간다.
한글 번역이 잘 안되어 있다. 영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인터넷에서 문제해결을 할시에 유리하다.
저는 오히려 윈도우 보다 리눅스 사용이 더 많았고 그쪽이 더 편합니다.
근래에는 우분투를 추천합니다. 서포트가 가장 많이 될겁니다.
우분투가 드라이버 지원도 좋고, 한글화도 잘 되어있습니다만, 6개월마다 새버전이 나오는건... 견디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LT(장기지원) 버전을 쓰면 됩니다만, 새버전이 나왔다는데 써보고 싶기도 하고...)
데비안은 새버전이 자주 나오지 않는점과 우분투의 모체이므로 드라이버 지원도 좋은 점이 좋았습니다.
크런치뱅은 데비안에 OpenBox를 얹어서 좀 더 심플하고, 저사양에서도 잘돌아가는점이 좋았습니다.
http://www.crunchbanglinux.org
오픈 솔라리스는 ZFS때문에 시도해 본적이 있었습니다만, 명령어가 손에 익숙해진 데비안 계열과 너무 달라서 패스 했습니다. ^^
멀티모니터 지원은 아주 특별한 카드(오래됬거나, 많이 팔리지 않은...)가 아닌이상은 별문제 없었습니다. (우분투, 데비안, 크런치뱅)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의 장점은 안정성과 바이러스로 부터의 해방감, 공부하는 즐거움, 세밀한 설정 정도일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제컴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조카들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
리눅스의 단점 :
IE가 없기때문에 ActiveX로 도배되는 싸이트에 접근할 수 없다. (이건 가상머신으로 따로 윈도우 깔아서 쓰면 되기는하지만..)
윈도우세 마우스 클릭으로 해결되던걸, 명령을 찾아서 하거나, 마우스로 하기에는 좀 어렵다. -> 은근 손 많이 간다.
한글 번역이 잘 안되어 있다. 영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인터넷에서 문제해결을 할시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