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어떤분이 중고 장터에 SIR-4150P 란 제품이 3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NTSC방식이 아닌 PAL 방식이네요.
그래서 저렴하게 판매하는거라는데...
확인해보니 제게 있는 DVR보드가 PAL방식도 지원합니다.
점퍼를 NTSC와 PAL 두가지를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눼이버로 검색해보니 미국, 한국 규격은 NTSC 방식이고 PAL 방식은 동남아시아와 유럽 국가의 표준이더군요.
판매자와 통화해보니 PAL로 점퍼를 바꿔서 카드장착후 DVR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뜬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방금 점퍼를 바꿔서 켜보니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뜹니다.
그리고 테스트용으로 장착한 SDC-411이라는 박스카메라도 정상적으로 화면 포스팅은 되네요.
이경우 NTSC와 PAL 방식의 카메라를 혼용하여 사용이 가능할까요?
녹화가 정상적으로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해당 카메라가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된다고 생각이 드는지라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의견 좀 주세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녹화도 잘되구요.
문제없이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할까요?
NTSC고 PAL 이고 이것은 아닐로그 영상신호 포맷에 관한 것들이고
DVR 에서 받아준다면 그 이후 디지털 데이터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당시 제품은 2002~3년경에 생산된 코디콤 DVR(모델명이 기억이 안납니다.^^;)이었고 이후 제가 불량으로 교환했던 카메라가 위 SDC-411이었습니다.
근데 SDC-411 카메라는 화면 출력은 되는데 녹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럼 한번 더 고려를 해야 하는건가요?
따로 적외선 조명을 쓴다면 그닥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형광등이나 수은등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겠군요.
게다가 해당 카메라는 IR이 달린 모델이니 큰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멀티 채널 중 몇대는 NTSC 카메라 몇대는 PAL 카메라로 설치 하는 건가요?)
DVR 에서 두가지 혼용으로 입력을 셋팅하는 게 허용이 되나요? 확인 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멀티채널 DVR 카드가 MUX를 가지고 구현하는 것도 많은지라... (MUX를 사용하는 방식이라면 all PAL 또는 all NTSC 로만 설정 될겁니다.)
2. 아날로그방식의 영상 한계는 41만 화소 입니다. 41만 화소의 경우 많이 사용하시는 화각 90도를 지원하는 렌즈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사람의 안면이나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는 10미터 정도가 한계입니다.
3. 아래의 게시물에서 [모션디텍트]사용이 주 목적이시라면 아날로그 41만 화소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실외에서 아날로그는 요즘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선택입니다. 저도 시골집에 CCTV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화소수가 너무 낮아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4. 최근의 추세는 웹컨트롤이 가능한 초저조도 메가픽셀 스피드돔 카메라 입니다. 투어링 시켜놓으면 알아서 360도 회전하면서 찍어주니 여러개 달 필요도 없고, 별도의 DVR보드도 필요 없습니다.(TCP/IP로 전송합니다.)
5. 아날로그로 가시더라도.... 전에 제가 기왕이면 스탠드 어론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추천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6. 일반적인 IR LED몇개 달린 수준의 카메라는 채 5미터 앞도 비추지 못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핸들링 하고 있는 투광기 중 쓸만한 거 알아보니 입고가가 가뿐이 100만원을 넘어가더군요.. 그래봐야 성능은 30미터 앞을 비추는 정도랍니다... 항만감시용 등으로 나오는 투광기가 별도로 있는데, 이건 투광기 하나만 중고차값입니다.
우선 현시점에서는 얇은 주머니 사정을 때문에 선택한것이라서 구성이 이렇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dvr 보드가 아래 질문 게시판에 올린 보드이구요.
해당 보드가 16채널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PC 베이스 DVR 보드입니다.
구입시기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05~6년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약 3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구요.제품의 상세정보는 아래링크로..^^;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37586&page=3
일단 DVR보드에 NTSC / PAL 을 선택 하는 점퍼가 있는데 기존에 NTSC에 있던 점퍼를 PAL로 선택해서 부팅후 제가 가지고 있던 SDC-411(4~12mm 오토IRIS렌즈) 이라는 박스카메라를 달아서 테스트 해보니 녹화도 정상적으로 되고 화면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여기에 PAL 방식의 카메라를 달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린질문이기도하고 PAL 방식의 특징이랄까 뭐..그런것도 좀 알았음해서요..^^;
그리고 스피드 돔 좋은거야 누가 모르겠습니까?..^^;
문젠 돈이죠.
처음엔 옥션에 올라온 5만원~8만원선의 하우징 일체형 적외선 카메라(27만화소, 고정식 4MM 이하 렌즈)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중고장터에 올라온게 위 본문글의 SIR-4150P 라는 모델이었어요.
PAL 방식이 아닌 NTSC 방식은 중고라도 가격대가 두배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게다가 단종 되었지만 신품가격은 20만원 정도 하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무늬만 옥외형이라 하우징을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나름 제품은 좋아보여서 여쭤보는거랍니다.
그리고 셋팅을 완료한 DVR은 파워를 좀 인지도 있는걸로 박고 설정에서 매일 새벽 1회리셋을 활성화한다음 DVR 용도외엔 전혀 손대지 않을 작정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은 제가 시골집에 방문을 하고 웹으로 가끔씩 확인도 가능하니 큰 문젠 없을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 졌는데요..^^;
답변 감사드리고..참고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중고부품과 보유중인 부품, 그리고 중고로 구입하는 부품등등 해서 실제 제가 지출한 금번 전체 소요금액은 경보기 17만원 + 제가 보유중인 카메라 2개 + 위 본문글의 카메라를 구입한다는 전제하에서 18만원(6개) + 하우징 14만원 (7개) + IRIS 렌즈 2개 ?? + 케이블 3만원??+ 인건비(제 노무비) 등등 해서 실 지출금액은 52만원 +@ 정도 지출 될것 같습니다.
이구성이 무인경보기 + 8채널 CCTV 구성입니다.^^;
근데 일단은 당장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있는 부품으로 맞춘다음 천천히 장착할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수할일이 생깁니다. 특히 카메라전원은 파워서플라이단에서 따서 쓰는게 제일 효과 만빵입니다.
일반 SMPS는 오래 못가더군요.. 확인을 확실하게 할려면 파워를 성능 좋은 넘으로 달아서 사용하세요..
어짜피 12V만 만이쓰니... 저도 16채널 120프레임짜리가 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못굴리고 있습니다..
아.. 하나 있네요.. 줌되는 기능인데.. 485머시기 포트인가.. 그거 연결해야 화면이 보입니다.. 줌기능땜시..
현재는 방치중인데....TV카드와 같이 작동을 못해서.. 뽑아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적외선 장치+유리감지기 같은거 부가적으로 장착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회로 패턴만 잘 이해 하신다면 쉽게 연동해서 CCTV에 활용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모션감지 기능을 많이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