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점은 분배 저항을 16.5옴 대신 17옴을 사용한 것 외 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는 AMD 5750입니다.
듀얼링크 DVI 두개의 출력을 T221에 연결하여 3840x2400 48~50Hz를 사용하는 게 목표인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일단 모니터상의 OSD 화면에서는 3840x2400 48Hz라고 잘 뜹니다. EDID는 2번으로 셋팅하였습니다.
문제는 윈도우 상의 셋팅인데요 windows 7 64bit 사용중입니다.
화면 해상도 창에서 어떻게 설정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여 번들 케이블로 1920x2400 두개를 인식시켜 Eyeinfinity로 데스크탑 확장으로 3840x2400 20hz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제가 만든 케이블에서 두개의 DL-DVI 입력에 대해, 위와 같은 셋팅에서 4개의 Stripe 입력을 받는 것 처럼 나옵니다. 즉 1920x2400 48hz x2 = 3840x2400 48Hz 로 셋팅 가능하긴 한데 네개의 Stripe 표시영역을 매치시킬 수가 없네요.
모니터 번호 확인을 해보면 화면이 |1|1|2|2| 형태로 입력을 받는 것으로 표시되며 제 생각에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1|2|1|2| 형태의 입력을 받는 것 처럼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Eyeinfinity를 셋팅해서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셋팅을 하면 가운데의 붉게 표시된 |1|1|2|2| 만 통합이 되고 가 쪽의 두개는 통합이 안되네요
성공하신 분들 윈도우 셋팅에 대해 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쪽은 딸려있는 전용 케이블이고 다른 한쪽은 매트록스 파트 케이블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제가 사용한 방식으로 구성하되
AMD의 아이피니티를 이용해서 합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매트록스 DVI파트 케이블의 경우 국내에서 구하기는 어렵고 E-bay 에 찿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PS. 제 경우처럼 멀티모니터로 구성하면 최대 41Hz 까지 만 사용가능합니다
VGA가 2600 PRO 2600 XT 라서 원래 그이상 더 안올라가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제 경우 현재 윈도우 XP에서 ATI Radeon 3850에 이곳 김성현님의 도움을 받아 입수한
듀얼링크 DVI-D to LFH60 젠더와 듀얼링크 DVI-D 케이블 두개를 연결하여
3840*2400*50hz의 화면으로 사용중입니다.
저도 세팅하면서 몇가지 문제를 겪었습니다만 그 문제란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되는
VGA의 1번 출력단과 T221의 A입력단을, VGA의 2번 출력단과 T221의 B입력단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할 경우
1920*2400 해상도의 바탕화면 두개가 따로 만들어졌고, 여기서 2번째 화면을 수평확장 모드로 설정하니
화면이 가로 방향으로 2분의 1의 크기로 압축되어, 3840*2400 해상도의 화면 두개가 나타나는 등
정상적인 화면출력이 불가능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처음 생각했던 연결방법을 정 반대로 적용하여
VGA의 2번 출력단에 A입력단을, 1번 출력단에 B입력단을 연결하고, 1920*2400*50hz의 데스크탑 두개를
활성화시킨 뒤에 2번째 화면을 1번 화면의 수평확장으로 설정하니 3840*2400*50hz의 단일 데스크탑 화면을
제대로 적용시킬 수 있었습니다.(모니터 EDID는 3번으로 Setting)
현재 집에 있는 몇몇 그래픽카드를 통해 테스트해 본 바로는
대체로 VGA들의 1번 출력단의 경우 T221의 첫번째 입력단은 물론, 후순위 입력단을 연결하더라도
(번들 케이블의 경우 Secondary, 듀얼링크 DVI-D 변환케이블/젠더를 이용할 경우 모니터의 B입력단과 연결된 케이블)
대체로 잘 인식하는 편입니다만, VGA의 2번 출력단에 T221의 후순위 입력단을 연결할 경우엔
종종 모니터의 EDID 신호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여 케이블을 연결하고도 윈도우/드라이버상에서
모니터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포스 9시리즈가 좀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거의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물론, 이것이 윈도우7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지는 저 역시 테스트해 보질 못하여 장담드리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