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데이터 저장 hdd는 외장케이스를 이용해서 필요할때만 전원 인가해서 사용 했습니다.
쿨러없는 알미늄 케이스에 별도로 쿨러나 소형 선풍기를 달아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니 아직 한번도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 하는 하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책상위에 외장 하드케이스만 3개인데 이것말고 몇개가 더있습니다.
그리고 이케이스도 2테라 이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차후에 구입할 디스크는 이보다 더고용량일것 같은데 그럼 케이스를 또 구입해야 하는데 그럼 책상위에 또 쌓아놔야겠죠.
그래서 이번엔 아예 컴케이스안에 수납하고 5.25인치 베이에 스위치를 만들어 넣어서 필요할때만 전원을 인가시키고 안쓸땐 꺼버리면 외장하드 사용할때 처럼 하드를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새로텍 케이스는 3개째 사용중인데 아직 문제가 없었고 앞으로도 별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이곳에서 보니 이회사 인식이 않좋더군요.
전에 그회사 as팀 직원에게 들은 말인데 hdd는 전원이 아주 중요한데 최고의 회사는 버팔로이다. 물론 가격도 최고다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제시스템에는 에너맥스 노이즈테이커 485w가 들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전원을 받는다면 외장 케이스보다 더 양질의 전원을 받을것이고 책상을 넓게쓰는 부가적인 효과도 얻겠죠.
그럼 사타 전원선에 그림과 같이 스위치를 달아주어야하는데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기에는 역기전력이 있고 스위치를 온시킬시 미약한 스파크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스위치만 달아놓으면 하드가 전기 투입시 쇼크를 받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차칫 잘못하면 외장으로 빼는것보다 더 않좋을수 있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다이오드를 붙여볼까 하는데 그림처럼 하면 될지 여쭈어봅니다.
전에 쿨러에 스위치를 붙이기 위해 질문을 올렸는데 어떤분이 다음과 같이 리플을 주셨습니다.
--다이오드 극성은 전원쪽이 - , 팬쪽이 +로 달면됩니다.(역방향입니다.)--
그래서 hdd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면 되지않을까 싶은데 이젠 다이오드 극성도 잊어버려서 잘모르겠네요. 답변처럼 연결하면 되는것 맞나요. 검색해보면 +, -가 아닌 애노드 캐소드 이렇게만 나와서요.
그리고 hdd는 처음 전원 인가시 스핀들모터 돌릴때 전류가 꽤 많이 흐른다고 들었는데 스위치, 다이오드가 어느정도 용량이 되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만일 입수가 가능하다면 패스트리커버리[급속회복 다이오드]를 붙여주면 하이엔드가 될래나요.^^
또한가지 이곳에 다이오드 붙이는 것 말고 더좋은게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기전문가가 아니니 자세하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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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전기를 공급 받는게 좋은 외장케이스를 쓰면 돈이 많이 들지만 이방법이 가장 저렴할것 같습니다.
4핀 연장 케이블에 스위치만 달아주면 되니까요?
작업 하게되면 사진찍어 올리지요.
스파크킬러라고 조그만 저항+콘덴서 완제품 있습니다. 그거 하나 달아주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