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Wolf..
최근 DB서버 교체를 위해서 고용량 캐쉬의 4way서버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져다가 테스트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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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세대 이전 기종이다보니, 구형 메모리에, 구형 디스크를 쓰겠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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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한때 Flagship 기종이었기에, 그리 저렴하지 않은..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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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x366(혹은 DL580Gx)을 풀스펙으로 꾸미려면 Dell 2950을 Full Spec으로 구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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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코어갯수도 비슷하고(메모리는 물론 Dell 2950이 두배군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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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PE 2950은 SAS가 지원되니 고용량 SATA를 Interposer(?)와 함께 장착도 되겠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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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세대(혹은 두세대)이전의 Flagship 4way급 이상의 서버들이 보다 최신의 서버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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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운영에 있어서 (혹은 WAS의 경우??)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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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경우라면 DB자체의 튜닝 정도는 논외로 하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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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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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공급이 가장 걸릴듯 합니다..워런티란 소리는요.
그러나 요즘 DDR3메모리가 너무 싸지고(16기가도 나와서 팔리는 중)
AMD 16코어까지 나온 마당에서는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얼마만한 사이즈의 DB를 만드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거기에 맞추어 서버와 가격을 알아봐야 하고요.
구형을 돌리고 있지만 X365도 이제는 좀 버겁습니다.
WAS 돌리고 있습니다.(얼마전까진 DB서버 였습니다)
DB서버는 X3850 입니다만..역시 메모리 용량도 크고(최대 메모리 역시) 좋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버려야 합니다..
내년쯤 교체 계획을 잡고 있는데..과연...
WIN SER 2003(X365), WIN SER 2008 사용중 입니다.
WAS는 그 비싸다는 웹로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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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디비도 win + oracle 이실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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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는 보통 노후서버들을 많이 운영하다보니, 윈도 자체의 로드가 부담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음..
윈도우 자체가 성능을 많이 깍아 먹기는 합니다만,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
한,두세대 전 모델이라고 하나...만일 CPU나 다른 구조자체가 다른녀석이라면...성능은 차이가 많이나죠
아무래도 DB는 클럭과 코어수와 메모리가 깡패인 분야죠...(물론 WAS도 비슷하긴 하지만요)
이전 모델의 플래그쉽모델이라고 해봐야.....안정성과 확정성이 좋다는거지...CPU나 메모리, 대역폭등 성능은 세대차가 나니 어쩔수없죠....
단위 부품들의 성능차도 많이나고, 고장나면 부품 수배하기도 쉽지않고
특히나 플래그쉽정도 되면 정품 부품가격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다만, 예산이 얼마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서비스를 올리는건데...365일 켜놓는 서버를 중고로 구입하시는건 성능상과 안정성면에서 그다지 이며
어짜피 서버도 소모품이고, 세대가 바뀌면 그만큼 성능도 올라가니....최신제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