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보니 아무 이유없이 서버가 꺼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원격 접속한적도 없고 정전된 것도 아닌데 그냥 꺼져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이벤트로그를 확인해 봤는데 위와 같이 불특정한 시간대에
2~3분동안 에러와 경고를 마구 뿜어대 주는군요.
다 못 올렸지만 밑으로 내려보면 비슷한 패턴으로 이것저것 다
경고를 띄워놓았습니다. 거의 매일 이런 메시지를 띄워놓았습니다.
네트워크를 잘 모르다보니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P.S > 일단 서버이름을 하얗게 처리 해 놨는데 혹시 다른것도 더 지워야 할것이 있을까요?
함 읽어보세요. 이것 같은데요.
링크 걸어주신거 읽어봤는데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저로서는 판단이 잘 안서내요. 2008R2랑은 상관없다고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내용상으론 비슷한것 같아서 별 문제 없다고 판단, 그냥 이대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아무문제 없...겠죠? ^^;)
이건 윈도우 2008 입니다. 참고하세요.
처음 올리신거 링크로 여기저기 찾다가 안 보여서 그냥 넘어갈려고 그랬는데
귀신같이 찾아주시내요. 올려주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의 귀차니즘으로 민폐 끼친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뒤져보고
질문글 올리겠습니다. (꾸벅)
일단 공인존 단에 넣으신거죠?
FTP 21번 포트 운영하시나요?
아니라면 DHCP 그대로 받아서 쓰죠?
작업관리자 열어서 네트워크 모니터링 해보면 2-3분마다 한번씩 1.5M/bps 계속 인바운드가 될것입니다.
KT 라인이라면 ARP 주소분해를 신나게 해데던데 그 패킷을 왜 받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종료가 되어 있었습니다.특별하게 뭐 로그도 없고... 앞단에 ISA 방화벽이 있는거는 문제가 없는데 ARP나 UDP 패킷은 자체 방화벽으로도 차단이 안되더랍니다.
고정IP가 아닌 DHCP는 IP 오래 못쓰게 뭔가 뚫고 들어오는 기분이 들정도에요.
말씀하신대로 KT라인에 공유기하나 물려서 FTP 21번 열어놓고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뒤에 하신 말씀은 내공부족으로 인해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렴풋이 느낀(?)바로는
그냥 써도 괜찮다는 말처럼 들리내요. 혹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공유기를 사용한다고 하니까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공유기 윗단 공인존단에서는 DHCP를 받아오고나서 계속 주소분해 패킷이 들어오니까 짜증났었습니다. 전 그거때문에 종료되는가 의심했는데 아무래도 21번 FTP를 열어뒀던게 문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1번 열고 공격패턴을 받은후부터 언젠가 모르게 종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쩔수가 없내요.. 뉴뉴
VPN은 뚫려있는것 같은데 내공부족으로 인해 아직 구현을 못하고 있구요...
역시 누가 뭐래도 내공을 쌓는것만이 살길이내요.
관심가지고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