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컴퓨터를 3년전쯤에 조립을 해드렸습니다.

사양이

콘로 e2140 / 바이오스타 보드(보드명은 생각이 안나네요 p35칩셋쓰는)

램 4기가 / 삼송하드 / 9600gt  / 델타 400와트

조립후 1년정도 쯤에 하드가 계속 말썽을 일으켜서...

(증상이 윈도우를 새로설치하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당연하다는듯이 윈도우 블루스크린이 항상 뜨더군요)

hdtune 요런녀석으로 나중에 테스트해보니 하드가 좀 걸레수준이 되어있어서

삼성 a/s센터로 가서 새걸로 교체받고..

6개월정도까지는 문제없이 잘 사용했는데...

그뒤부터 처음샀던 하드 녀석처럼 동일한 증상을 보이고, 2-3달에 한번씩 윈도우가 맛이 가는 증상입니다.

(이상한 프로그램들 잔뜩깔거나 토렌토 같은 프로그램 설치할줄 모르는분입니다.기껏해야 약간의 동영상이랑

게임약간하는 라이트 유저랄까요)

예전에는 삼성하드 불량이겠거니 하고...하드 교체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요즘은 웬지 델타하드가 원래 주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회원님들은 주 고장원인이 어딜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하드값이 후덜덜 하게 올라서 하드교체는 생각조차 안하고있습니다.

(걍 하드교체할바에는 중고로라도 본체한대를 사는게 날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