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160을 Prime95(64bit)로 한7시간을 구동시켜보았더니, 첨부파일의 그림처럼 2개의 코어간에 속도차이가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벌어지던데,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CPU에 이상이 있는 것인가요?
"코어-2"가 "코어-1"보다 속도가 느리게 나왔습니다.
Prime95가 에러는 없다라고 결과를 도출하기는 했습니다만, 이게 더블코어CPU E2160의 정상적인 상태인지가 궁금하군요.
( 참고로, 이 CPU는 지금까지 오버클럭킹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쓰던 사용자도 그러했다고 합니다. )
( 당연히 이 stability test도 노멀한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버클럭상태가 아니라. )
( AIDA64 Trial version으로 1시간 정도 구동했을때는 그래프상으로만 결과가 도출되어서, Prime95로도 7시간이나 구동해보았습니다. )
( 참고로, 쿨러는 냉각성능이 우수한 사제가 아닌 "일반적인 인텔의 쿨러"입니다. )
* 저는 i286/i386 이후에 계속해서 (현재의 사양보다는) 한 두세단계 아래의 퇴물들만 사용하다보니,
듀얼코어도 사용하기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7시간중 10분 차이면 OS 점유분도 없진 않은데요..
다시 보니 7시간이 아니라, 총 "7시간 48분" 이었습니다.
코어-1 : 총 468분 / 171 = 2.736 분
코어-2 : 총 468분 / 170 = 2.752 분
=> 이런식으로 계산하셨다는 말씀이시죠 ? 한 "0.016 분 / 개" 의 차이가 있군요.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0.016분 = 0.96 초 = "약 1초 / 개"의 차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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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좀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은 171회 : 170회 가 아니고,,,
코어-1이 160K짜리의 TEST 6회도 끝내고 128K짜리의 TEST 6회도 역시 모두 끝내고,
64K짜리의 TEST 5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코어-2는 아직도 128K짜리의 TEST 3회를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동시에 진행되다가 코어-1에서 48K짜리를 1회만 진행하고 다음 TEST로 넘어갈때, 코어-2에서는 48K짜리를 6회모두를 진행하고나서 다음 TEST로 넘어가는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때가 CORE-1이 48K짜리를 16시18분에 시작했고, CORE-2가 48K짜리를 16시48분에 시작했으니, 이때도 시간차이가 한 "30분"이 나는군요.
참고로, 16시면 TEST를 시작한지 한 5시간 이후군요.
더 조언을 주실분은 없으신가요 ?
혹시 다른분들 중에서 추가로 조언을 더 주실 분들은 없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