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섭 2011-11

테스트 갯수가 170 / 171 이니까 아주 큰차이는 아니지 않나요?
7시간중 10분 차이면 OS 점유분도 없진 않은데요..

영원한혁신 2011-11

정희섭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보니 7시간이 아니라, 총 "7시간 48분" 이었습니다.

코어-1 : 총 468분 / 171 = 2.736 분
코어-2 : 총 468분 / 170 = 2.752 분

=> 이런식으로 계산하셨다는 말씀이시죠 ?  한 "0.016 분 / 개" 의 차이가 있군요.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0.016분 = 0.96 초 = "약 1초 / 개"의 차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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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좀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은 171회 : 170회 가 아니고,,,

코어-1이 160K짜리의 TEST 6회도 끝내고 128K짜리의 TEST 6회도 역시 모두 끝내고,
              64K짜리의 TEST 5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코어-2는 아직도 128K짜리의 TEST 3회를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동시에 진행되다가 코어-1에서 48K짜리를 1회만 진행하고 다음 TEST로 넘어갈때, 코어-2에서는 48K짜리를 6회모두를 진행하고나서 다음 TEST로 넘어가는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때가 CORE-1이 48K짜리를 16시18분에 시작했고, CORE-2가 48K짜리를 16시48분에 시작했으니, 이때도 시간차이가 한 "30분"이 나는군요.

참고로, 16시면 TEST를 시작한지 한 5시간 이후군요.


더 조언을 주실분은 없으신가요 ?

이진수 2011-11

뭐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시퓨 클럭은 공장에서 클럭발 (?) 테스트 후 각인됩니다. 속도가 일정 범위내에 있다면 그 클럭으로 각인되어 팔리겠지요. 오버클럭은 이런 마진들을 이용한 것이고요.

영원한혁신 2011-11

이진수님!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다른분들 중에서 추가로 조언을 더 주실 분들은 없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