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i나 untangle, vytta 같은것들을 설치하여 사용하려 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성 있는 USB가 필요하겠다싶어 찾아보니 SLC USB는 거의 단종되었나봅니다.
차라리 산업용으로 나오는 SLC SSD가 있어 그게 낫겠다싶은생각이 듭니다.
SLC는 아니라 MLC만 되더라도 써볼까 생각이 들지만 이젠 MLC인지 TLC인지도 잘 표기를 안하니 구분이 쉽지않네요.
그리 민감한장비들이 아니라서 1~2년만 버텨주면 되겠는데 TLC USB는 영 믿음이 안갑니다.
아무래도 SATA방식의 SLC SSD가 정답일까요?
아니면 이미 HDD에 깔린 OS중에서 특정 폴더의 것만 저 장비로 옮겨서 셋팅하는 포스팅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비용 부담은 적고 OS 운용속도를 확 높일 수 있겠는데요..
링크 홈피 내용을 보다가 보니 빠른 OS 부팅을 원할때 라고 되어있어서 OS 이미지가 아니라 OS의 설치로 이해했습니다.
검색 해보니 http://www.diskool.com/461892
윈도우 7 32비트와 64비트 최소 설치 공간은 얼마가 있어야 설치가 진행이 될까요?
답은 32비트인 경우 5.956기가바이트이며, 실제 윈도우 설치용량상 6.3기가 정도면 설치가 진행이 됩니다.
64비트인 경우 8.219기가바이트입니다며, 실제 윈도우 설치용량상 8.6기가 정도가 되야 설치가 진행이 됩니다.
얼티밋 기준입니다.
라는군요.
그리고 OS 설치용 OS 이미지를 저장해둘 목적이라면
어짜피 낸드플레시 수명은 쓰기 횟수에 의해 결정되기에 저장된 것을 읽어 내기만 할 것이니까
무얼 쓰든 꽤 오래 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SATA방식이 대세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