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1-12

그 정도로 독한 가스가 나왔다면 상품화가 되지 않았겠지요.

영원한혁신 2011-12

과거에 문득 아주 미량이라도 접촉이 잦으면 건강에 뭐 별로 않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스친적이 있어서 한번 질문 올려봤습니다.

요즘은 미량이라도 플라스틱 계열에서 워낙 환경호르몬 같은 성분들이 많다보니 걱정이 되어서. 물론 이런 환경호르몬은 기체나 가스 형태는 아니지만...

ALpha 2011-12

담배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레이져 프린트 토너가루도 해롭구, A4 용지 가루도 사실 해롭습니다. 무심결에 먹게되는 볼펜잉크도;;

아.. 그보다 사무실 연필꽃이에서 굴러다니는 제 꿉꿉한 칫솔이 화장실 변기보다도 더럽다는 기사인지 글인지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쿨럭

뚜뚜 2011-12

레코딩할때 레이저가 미디어에 쏘이는데요.
쏘이는 과정에서 알루미늄판에 쓰는 듯한 기록을 냅니다
이 안에 보호막으로 덮여있어서..어느정도 냄새가 조금 납니다만
그렇게 독한 냄새가 아닙니다.

영원한혁신 2011-12

사실 "그 냄새"의 정체가 무엇인지, 공공기관이나 환경단체에서 조사 발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태울때 나는 그 특유의 플라스틱 타는 냄새와 연기에는 "다이옥신"이라는 무시무시한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한원준 2011-12

레코딩할때... 염료에 열을 가하는데... 그 염료가... 폴리카보네이트로 위아래  밀폐되어있습니다.

레코딩 한다고 가스 안나옵니다.

영원한혁신 2011-12

한원준님!

DVD미디어는 위아래로 폴리카보네이트로 염료부분이 샌드위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CD미디어는 염료가 윗면에 노출되어 있지 않나요? (약간의 코팅만 되어 있고)

그런연유로 CD미디어는 윗면에 스크래치가 생기면 읽기 에러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CD미디어는 DVD미디어만큼은 아닌 것 같아서, 은근 걱정해오고 있는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