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전력컴을 준비하면서 중고시장에

아톰 D525 사용한 ITX보드가 올라왔길래

구입하여 조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AMD CPU처럼 아이들시에는 최저 클럭과 최저 전압

그리고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클럭과 전압이 자동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최고클럭 1.8G와 최대전압을 유지하더군요.

인텔의 모바일 CPU인 T2600도 전력관리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시에는 최저전력으로 유지가 되는데

이 아톰은 어떻게 된것인지 그런 것이 안됩니다.

AMD CPU 에서는 AMD CPU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바이오스의 C&Q를 enable 그리고 xp의 경우 전원옵션에서 최소전원관리로

하면 C&Q가 동작을 하는데

이 아톰의 경우

메인보드(기가바이트)의 바이오스 항목을 살펴봐도 C&Q같은 항목은 없는 것같고

전원옵션에서 최소전원관리로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원래 아톰 CPU는 전력관리기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메인보드가 지원을 안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세팅을 잘못한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아시는 분께서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