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LS-CHL 이라는 모델의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구매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빠른 내부 네트워크 구성, DLNA활용이 목적이었는데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공유기도 기가비트 지원되는 모델로 추가 구매했는데 괜히 돈만 날린 기분입니다.
아래는 문의사항입니다.
1. 내부네트워크 관련하여 문제는 점포프레임<또는 점보 패킷> 설정시 NAS가 먹통이 됩니다.
해당 제품 고객센터에서는 1단위까지 맞추어야 활용이 된다고 하는데, 그럼 고가의 렌카드를
별도로 구입을 해야하는 건지 난감합니다.<인텔 렌카드는 세부 조절이 된다는 글을 보아서요.>
혹시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현재 사용중인 렌카드는 보드 내장 마벨 칩셋 렌카드입니다.>
2. DLNA관련한 문제는 다름 아닌 동영상의 자막문제입니다.
이건 단순한 의문인데, 재생을 담당하는 것은 분명 TV라고 했는데, 왜 USB처럼
자막 파일을 읽어 들이지 못하는 것 일까요?
떠도는 글로는 나스 내부의 재생 문제라고 하는데, 제가 상담받기로는 티비에서 재생을 담당한다고하고
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텔NIC도 기종에 따라 패킷사이즈를 다양하게 선택(4k.9k.12k..등등) 할수 있는것이지. 1단위로 미세조정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82576/82575EB/82574L 칩을 사용한 인텔NIC를 다수 가지고 있지만. 이중에 1단위로 미세조정을 지원하는 NIC는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신듯 싶군요.
2. DLNA 프로토콜 정의당시 관계자들이 멍청하여 영상 스트리밍중. 자막에 대한 규정 필요하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표준 규격상에서는 1개의 파일 스트리밍만 처리하기 때문에. 자막파일(smi/srt)을 읽어오지 못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자막을 같이 스트리밍할려면 영상에 붙여서 나가던가. 파일 2개를 동시에 스트리밍해야 하는데. 이런 규정이 없어서 안되는것입니다.
그럼 TV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유틸과 "Serviio" 같은 어플을 사용하면 왜 자막이 나올까? 그건 비표준 DLNA 서버 어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표준 어플을 써야 자막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만. TV제조사(LG/삼성)에서 제공하는건 윈도우용밖에 제공하지 않기때문에 리눅스 기반의 NAS에는 적용할수 없으며. Serviio도 문제점은. SMI 자막은 지원하지 않고. SRT만 지원하기 때문에 SMI<->SRT 컨버팅유틸로 변환을 한번더 해줘야 합니다. 불편의 연속이죠.
자막 필요없는 x동만 보라는건지...^^
조우연님 말씀대로 기기 자체의 문제점일수도 있으니 버팔로 본사 기술팀에 메일로 문의해 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