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commander, os/2 boot manager, lilo 등등에 xp 두어개, os/2, dos, linux등
설치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win7 설치 후부턴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win7의 부트매니저가 두번째 하드,혹은 두번째 파티션, 심지어는 복구하려고 꽂아둔 usb memory에
들어가기도 해서 win7 부팅하려면 usb memory 꽂아야 했었던 적도 있네요.
예전엔 mbr이 꼬이면 간단히 fdsik/mbr로 풀고 active설정하면 끝이었는데
이놈의 win7은 예비파티션인가 뭔가 해서 보이지도 않고 부팅파일도 어디 쳐박혀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참 찾아봤는데 grub, easybsd(스펠링이...?) 등이 있는데 많은 공부를 해야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론 system commander를 선호하는데 win7은 잘 안되는 듯 하고,,,
grub등도 win7땜에 설정이 힘들어 보입니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 hidden partition을 만들고 부팅파일을 여기저기 숨겨놓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멀티부팅을 하기 아주 곤란하게 만들고 했겠지만 사용자는 참 짜증납니다.
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