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데이터는 D드라이브에 백업을 받도록 지시하고 C드라이브만 포맷 후 설치 하려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제가 이것저것 생각해 봤는데, 윈도우7을 깨끗하게 설치한 후 윈도우7 자체에 포함된 이미지 백업을 이용해 복구 할까 합니다.
즉
1. 모델별로 이미지를 만든다.(드라이버 및 각종 프로그램 설치)
2. 해당 모델 이미지를 외장하드에 복사 혹은 네트워크 공유를 시킨다.
3. 사용자 PC에서 XP로 부팅 후 외장하드나 네트워크로 이미지 파일을 D드라이브로 복사한다.
4. 윈도우7 설치 DVD나 USB로 복구 모드로 진입한다.
5. bootrec /fixmbr , bootrec /fixboot로 MBR작업을 한다.
6. D드라이브에 있는 이미지를 복구한다
일단 제가 생각해본 방법인데... 될지 안될지 테스트를 안해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고스트 같은 상용 복구 솔루션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기업에서 사용하는 윈도우7의 경우 인증과정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언급한것 처럼 전국의 PC수량을 합치면 수천대 이상인데 수천대 이상의 CD-KEY를 관리한다는 것도 무리가 있을 듯 한데... 혹시 윈도우7 도 윈도우 XP처럼 볼륨 라이센스(?)같은 버전이 존재하나요?
제 방식은 이렇습니다.
가상 PC에 순정 OS 설치후 감시모드로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
sysprep 으로 install.wim 파일 생성하고 해당 파일에 각종 드라이버 통합 하고
기존 OS 설치하듯 설치 합니다. (파티션 문제때문에 짱구를 굴려봐도 힘들더군요)
드라이버는 네트워크 드라이버나 특이한 장치만 미리 통합해놓고요
기타 드라이버는 윈도우 업데이트로 진행하려고 하고요
인증관리는 AD가 구성되어 있는경우 KMS 서버 만들고 진행하면 되지만
그게 안될경우는 스크립트를 배포하는 형태로 하려고 하고 있죠.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생각보다는 안나오네요 ^^;
윈7도 볼룸라이센스 있는걸로 알구요, 인증같은 경우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kms서버방식이 좀 좋죠.
단 kms방식은 대상 pc의 메모리를 조금(스펙이 된다면 티안날정도)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죠.
2. 자동설치 USB를 만든다.
3. 설치한다...
정도로 진행 할것 같습니다.
XP로 50 대면 1시간이면 윈도우 설치는 다 끝나지만.. 윈7 은 정말..
참.. D 드라이브에 자료 받아 놓는건 좀 위험합니다ㅏ
49대를 잘 설치 해도 1대에서 잘못 지정해버리면..정말 위험하죠..
새 제품이 아니고 기존 컴퓨터라면.. 누가 좀 아는 척 하는 사람이 그냥 엔터나 다른 방법을 시도 하면
그냥 사고 나기 알맞는데.. 말이죠.....
데이터는 개인책임으로 둬야 일하기가 수월한데 말이죠.
한번에 한대식 작업한다면.. 3DP를 이용해서 적절히 작업해보세요....
2. 네트워크로 이미지 공유
3. PE(고스트 또는 트루이미지 동작가능한..)로 부팅하여 이미지를 D로 카피
4~6. 카피한 이미지를 PE에서 C드라이브로 설치
* 어떤한 상용복구솔루션 사용금지 - PE로 작업하는 경우 컴퓨터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않습니다.(다만, 최초 이미지가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로 만드는 과정은 어쩔수 없겠네요.)
상용유틸을 사용하지않고 50대 작업하신다는 것은 그냥 7을 한대 한대 설치하시는 것밖에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라이센스는 기업의 정책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사이트 라이센스를 구매하지않고, 개별 PC에 OEM 또는 DSP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품인증과정은 50대 각각에서 진행되어야합니다. 사이트 라이센스 또는 기업형 볼륨라이센스를 구매한 기업이라면 발급된 CD Key로 작업하시면 별도의 인증은 필요없습니다.
윈7은 하드웨어를 그나마 덜 가립니다.
고스트는 FNF 를 스위치로 주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내년쯤엔 해야하는 작업이군요.
그나마 저는 600여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에고..
sysprep로 작업을 진행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고스트로 10분이면 끝날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