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1. CPU 연산이 주를 이루는 다수의 프로그램 실행
2. 외부에서 원격접속
3. 가끔 게임(현재는 2D 그래픽 게임을 합니다)
입니다.
중요한 순위를 매긴다면
1순위 : cpu 연산이 주를 이루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렉없이 실행해야함
2순위 : 하루 16시간 정도 켜놓을 예정이라 저전력 구성
입니다.
이러한 견적을 뽑은 이유는
1. 게임은 지금은 3D 게임을 안해서 그래픽카드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차후에 욕심이 생길수도 있기에 그것을 염두해서 메인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파워도 같은 이유로 넉넉한 용량으로 골랐습니다.
2. 아이비브릿지가 나온다고 하여서 CPU는 일단 저렴하게 적당히 쓸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3. SSD는 속도때문에, 2TB 하드는 저전력이면서 자료저장용
4. ODD는 넣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전력을 적게 먹는다면 그냥 가고, 많이 먹으면 현재 있는 외장 ODD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5. 램은 하드와 스왑일어나지 말라고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6. 케이스는 사실 좀 고민됩니다. 팬이 많이 필요한 구성은 아닌데 차후에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다면 필요하겠고.. USB 3.0 외부포트도 욕심나고...
짜다보니 그다지 저전력구성이 아니게 되었네요 orz
만약 여기서 차후에 아이비브릿지의 내장그래픽 성능에 만족하여 외장 그래픽을 달지 않는다면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Z9을 추천합니다.
애즈락 보드는 전에 다른 사람이 쓰던것들 손봐주다가 뽀살뻔 한적이 몇번 있어서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아래 적힌 글을 보면 익스트림은 괜찮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패스...
한가지 빠진거.. odd 는 정말 제일 저렴한 걸로 갑니다.
요새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요... 처음 세팅할 때 빼고는 거의 활용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애자니 필요할때 없어서 귀찮아 질것 같고... 그래서 고장나면 바로 폐기물로 처리해버리려고 가장 저렴한 넘으로 갑니다
2.파워가 너무 오버파웝니다. 450와트도 충분합니다. 사실 200와트도 남아돌텐데 요즘은 좀 잘나간다 싶은 메이커는 저용량이 그의 없더라고요. 슈퍼플라워가 요즘 대세라고합니다. 가격은 오히려 이게 더 비쌀겁니다
3.저도 마이크로 ATX 보드에 케이스는 빅타워하려 합니다만 저의경우는 5.25가 5개 필요하여 그런것이고 들어가는게 없는데 빅타워 고르신 이유는 무었인지요. 미니타워로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인텔보드는 새로운 CPU 지원이 제일 늦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선택하시고 나중에 보드와 CPU를 셋트로 교체하는게 편할겁니다. 아이비브릿지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존 보드와 호환성을 장담하긴 어려우니까요. 무엇보다 아이비와 샌디의 성능차이가 정말로 클까? 요게 관건이겠지요. 갈아타고 싶은 가치를 제공해 줘야 할텐데 무식한 제겐 그게 보이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비의 모든 기능과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보드까지 바꿔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