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면 핫스페어 필요 없습니다.
그냥 통으로 뭒어 놓고, 추가로 디스크 1개 더 구비 해놨다가 하드 죽으면 교체하세요.
원래 핫스페어라는놈은 엔지니어가 서버 앞으로 가기 힘들거나, 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 경우 빠른 복구를 위해서 나온 개념이기 때문에, 스페어 파츠가 있고, 엔지니어(사용자)가 언제던지 접근할 수 있으면 둘 필요 없습니다. 낭비죠.
RAID Degrade상황에서 HotSpare가 정상동작을 하여 Auto Rebuild가 된다고 해도 이 Rebuild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RAID카드나 HDD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소 몇시간에서 하루정도가 걸립니다.
Rebuild가 진행되는 동안에 다른 디스크가 '뻑'이 난다면 HotSpare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Data보존에 민감한 장비라면 RAID를 모니터링하다가 RAID에 오류(Degrade라던가 사소한 오류...)가 감지되면 시스템을 셧다운시키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무튼 전 HotSpare 비추입니다...
하드란게 운이 나쁘면 거의 동시에 뻑이 날수도 있거든요..^^;
오류나면 오류뜬거 확인하고 교체해 주면 되거든요.
저 역시도 집에서 쓰는 스토리지에 핫스페어 구성은 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그냥 통으로 뭒어 놓고, 추가로 디스크 1개 더 구비 해놨다가 하드 죽으면 교체하세요.
원래 핫스페어라는놈은 엔지니어가 서버 앞으로 가기 힘들거나, 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 경우 빠른 복구를 위해서 나온 개념이기 때문에, 스페어 파츠가 있고, 엔지니어(사용자)가 언제던지 접근할 수 있으면 둘 필요 없습니다. 낭비죠.
Raid 5구성중 운 없게도 두개의 HDD 가 뻑! 하시면 출근했다 들어오자마자 곰 신이 영접 되시사 서버를
들었다 놓았다 하실수도 있을 겁니다. 저 역시 한번 그렇게 Data 날렸었습니다.
RAID카드나 HDD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소 몇시간에서 하루정도가 걸립니다.
Rebuild가 진행되는 동안에 다른 디스크가 '뻑'이 난다면 HotSpare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Data보존에 민감한 장비라면 RAID를 모니터링하다가 RAID에 오류(Degrade라던가 사소한 오류...)가 감지되면 시스템을 셧다운시키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무튼 전 HotSpare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