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 DAP라는거..좀 나오고 있는데..
이거는 기술사에 비해서, 그리고 취득을 한다면 어느정도 효용가치가 있을까요?
이제껏 살아오면서 OCP좋다고해서 따고, 정보처리는 필수다 해서 따고, 이것저것 붙여봐도
크게 덕되는 건 없었어요, 정보처리기사 정도외에는요...
회사에서 두명이 계속 dap에 엄청 신경쓰고 시험준비하는거 때문에 영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고 있네요. 이거 따려면 뭐 봐야 하냐? 시험일자는 언제냐 등등...
저보다 시세에 밝으신분께서 좀 조언주세요
지난 토요일에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시험은 필기는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책이랑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두 책을 마스터 하시면 보실 수 있을 정도 수준이고요
실기는 지문을 보고 표준화 guide와 DB모델링 하는 문제인데
시간이 좀 많이...
필기 100문제는 1시간 약간 더 걸렸는데
실기는 제가 모델링 경험이 좀 있는데도 시간이 많이 ...
효용성은 잘 모르겠고 이쪽 분야에서는 그래도 좀 알아 주는 듯~
(몇년전부터 따야지하면서 아직도 안따고 있지만요)
그 사람왈....그거 딸려고 스터디그룹에서 공부하면서 인맥쌓는데 좋더라...
그리고, 엔코어 필기시험 면제도 좋더라....
가장 중요한 모델링하면서...겪었던걸...좀 정리해서 좋았다....
그리고 땡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런점에서 어느정도 수긍하구요....
DAP의 장점은....전에는 일개 회사 자격증이었지만, 지금은 국가자격증이 되어서 좋긴합니다...
그냥 모델링 공부하신다면 따놓는것도 좋다고는 생각되며
SI회사가 제안서 낼때나...자격증으로 인사평가하는 회사라면 추천합니다...
다만, OCP처럼 대충 시험보는건 아니고 경력이 몇년 넘으신다면 몇달 쉬엄쉬엄 공부하시면 충분하실듯하네요
(정작 이렇게 댓글다는 저는 일용직이라서...솔직히 DAP의 효용성을 못느끼고있네요....
아...책꽃이에 DAP 책은 2권있긴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