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트북을 회사에서 쓸땐 거의 12시간동안 한번도 먹통이 안되는것이
집에만 가져가서 쓰다보면 하루에 한두번 먹통이 됩니다.
차이는
회사에서는 도킹스테이션 + 도킹스테이션 24V 출력 아답터 + 2560*1600 모니터
집에서는 휴대용 120W 노트북 아답터
차이 입니다.
집에 전원이 220 V 미만이라 아답터에 전달되는 출력전압이 낮아서 일까요?
멀티탭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나요?
검색해 보니 http://tripp.egloos.com/2637470
멀티탭 문제라고 하는경우도 있네요.
이지포토
도킹을.. 하루 빌려서 집에 꼽아서 사용해보시고 ... 이상 없으시면..
노트북 아답터 교체 해보시고 ..
도킹으로 했는데도 집에서 이상이 생기시면.. 집안 전기쪽이 문제라고 봐야겠죠
제연님 권고제안 감사 합니다.
M6600의 경우 노트북에 기본으로 포함된 아답타가 240W입니다.
헌데 도킹스테이션을 추가 하게되면 도킹스테이션에 기본으로 달려오는 아답타가 120W 입니다.
집과 회사를 그 두개로 따로 사용하게 되면, 120w를 사용하는 쪽에선 반드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퍼포먼스 저하, 전력부족으로 인한 시스템 다운 등등
제 생각엔 아마도..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트북 자체에 꼽는 아답타는 6.5A * 18.5V = 120W 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도킹스테이션에 꼽는 아답터는 이보다 훨씬 크고 24V 출력이네요. 아마도 도킹스테이션에 자체에서 24볼트 직류전압을 받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아답터에 꼽는 파워연결선을 굵은 3선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기존에 썼던건 얇은 2선..
전압강하가 이쪽과 긴 멀티탭(자체제작) 에서 오는데다가 집에 전원을 테스트기로 재 보니 220볼트가 아닌 216~217 볼트 왔다갔다 하네요.
내일 회사 전원을 한번 재 봐야겠습니다. 박영권님 답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