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 SK만 지원한다는데...
서비스가 어디가 좋은지 좀 알고 싶어서요...
요금은 KT는 무약정인대신 1기가에 한달 27800원이라해서..속으로 깜놀하고...
SK는 제가 SK핸펀을 쓰고 있고, 가입시 이미 핸펀요금중 데이터이용한다는 부가서비스를 등록해두었기에
유심으로 데이타쉐어링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추가하게 되면 요금이 사용하든안하든간에 500메가당
만원씩추가라는데... 가격은..딱히 비교하기가 뭐하지만.. SK가 좀싸게 보이기도 한데
서비스 수준(속도나 사용가능지역 등)이 어느정도인지 좀 알고 싶네요.
제가 스맛트폰을 사용안하고있어서..사용할려면 요금때문에 속이 좀 쓰릴거 같지만
우선은 한 두달만 테스트로 한번 써보고자 하는데요...
도움좀 주세요...
일단 SKT 데이터쉐어링을 설명드리면,
기존 올인원 요금제에 월 3천원이 추가되는 부가서비스로 ..
기존 올인원에 부여되는 데이터 양을 공유해서 같이 쓰는 겁니다.
올인원34 = 100M
올인원44 = 500M
올인원54 = 700M 한도.. (제한선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로 제공됩니다. 올인원54일때 원 회선의 인터넷은 무제한 무료지만 데이터쉐어링 회선은 제한을 두는겁니다.
그 이상의 요금제도 마찬가지로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일반 컴퓨터 인터넷을 한다는건 무리인거 같구요..
와이브로로 이용하셔야 하는데.. 사용하실 지역에 어느 회사가 제대로 되는지부터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커버리지 자체는 KT가 좋구요.. 요즘 SKT에서는 싸게 풀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구요..
참.. SKT 와이브로 모뎀중에 데이터쉐어링 유심이 인식되는 기계가 있는데..
이것으로 인터넷 접속을 할 경우 기존 데이터*10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2G핸드폰인 Sky IM-U130쓰고 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요금제를 확인하고 상기과 같이 질문올리신거구요..
사용할 지역에 대한 조언은 참고하여 신청해야 하겠네요.
컴퓨터인터넷을 하는거처럼 영화, 써핑, 데이타전송등을 하겠다는 게아니라..
저는 대구갈때 기차안, 지하철, 인터넷비허용지역(삼성,엘지..) 에서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그런곳에서요..
그리고 유심칩이 적용될 기계는 타블렛 노트북 입니다.
데이터 쉐어링 얘기가 나오길래.. 착각을 했네요..
그리고 2G 핸드폰도 올인원 요금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혜택을 못 누려서 그런거지요..
그리고,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신다고 했는데..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일반 웹 페이지 자체가 데이터가 많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제공되는 양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말씀입니다.
암튼, 지방으로 왔다 갔다 하시면.. 아직까지는 KT 에그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권재홍님... 그 모뎀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
브릿지 모델중 신형 브릿지(CBR-510S)가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인식 못 하고 구형모델(LM-725WR)은 인식이 가능합니다.
USB형 모뎀은 아무거나 다 쉐어링 유심 인식하는거 같네요..
저는 현재 CBU-410S 란 모델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USB형 모뎀중에 SCH-H130 이란 모델은 Wibro/WCDMA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