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p 패킷은 어차피 중간에 손실되도 처리를 전혀 안하는 것으로 압니다.
헌데 tcp 보다 udp 가 더 부하가 걸리는 이유는 뭘까요?
특히 토렌토에서 말입니다.
컨넥션이 많아서 라고 하는 사람도 보기는 했는데...보통 공유기가 8000 천개 이상의 연결을 지원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기술적이지 않아도 대강이라도 아시는분?
udp 패킷은 어차피 중간에 손실되도 처리를 전혀 안하는 것으로 압니다.
헌데 tcp 보다 udp 가 더 부하가 걸리는 이유는 뭘까요?
특히 토렌토에서 말입니다.
컨넥션이 많아서 라고 하는 사람도 보기는 했는데...보통 공유기가 8000 천개 이상의 연결을 지원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기술적이지 않아도 대강이라도 아시는분?
TCP는 기본적으로 핸들링에 많은 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받을거 아니면 드롭 내가 받을수 있는거 아니면 다시 드롭 받았는데 부서진거면 다시보내라 요청 등등...그렇다보니 실제 컨넥션 이란게 생기더라도 컨넥션을 유지하거나 그에 대한 액션을 취하기에 앞서 우선순위도 결정하겠죠.. 수많은 데이터 스트림중 내가 받을것,내가 처리할것 만 머리를 써서 일합니다. 그에비해 UDP 는 일단 아이피와 수신 포트가 맞고 그게 열린거기만 하면 ...무저건 받아서 데이터를 읽어들여서 처리할게 있는지 살펴봅니다. 포트나 아이피가 안맞고 내 관할이면 글루 다시 패스 하는것도 일이죠..내가 일할게 있든 없든 어쨌든 무조건 처리(?)하는거죠.. 즉 전처리에서 이미 TCP 보다는 처리해야 할 갯수가 늘어납니다. 공유기가 8000천개를 처리할 능력이 있다고 할때 진짜 내가 필요한것만 잘 처리하면 되는 TCP에비해 UDP는 일단 내가 필요하든 안하든 처리부터 하고 보는거죠..게다가 아시다 시피 UDP 에는 컨넥션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받는겁니다. 핸들링도 없습니다. 그냥 오면 받고 안오면 안오는거죠.. 말씀하신것처럼 중간에 손실은 처리 안하지만 일단 받은건 처리를 무조건 하는거죠..힘닫는한..동시에 처리할수 있는 일이 100개인 라우터와 500개인 라우터는 기본 TCP컨넥션 수에서야 처리량이 비슷해서 큰차이가 없지만 옆에서 알짱거리는 UDP 패킷은 피할 방도가 없으니 결국 UDP 에 할당할수 있는 프로세싱 파워가 중요해 지는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순전히 소설이고 제 머리속의 개념이라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학술적인 네트워크 전문가 회원님..께 다음은 패스 합니다.
udp 도 ip 를 달고 오기 때문에 무조건 nat 걸어서 처리를 해야 할 겁니다...
헌데 유독 udp 에 공유기가 못 견딘다는 얘기에 궁금증이 폭증해서리~~~
아무튼 좀 연구를 좀 해 봐야겠습니다..
^^
공유기 칩셋은 P3 CPU만도 못한거자나요.
UDP 다 처리할려면 P4 이상되는 칩셋이 필요해요. 그리고 회선도 받쳐줘야합니다.
물론 공유기는 말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드웨어 NAT라 하더라도 결국은 CPU가 했던 변환작업만 nat 하드웨어가 하는것일뿐
cpu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것은 아니니깐요.
공유기에서 지원한다는 커넥션도 믿을만한 수치가 못되는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넘어가면 인터넷 자체를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듯 하네요.
그외에 메모리 문제도 발생할 수 있겠지요.
공유기나 전문 장비나 cpu 처리 속도는 얼마 차이 안나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장비들도 보토이 250 Mhz 정도에서 400 Mhz 정도거든요.
설마..세팅페이지를 layer 7 으로 지원해서일까요...궁금하기 이를때 없는 사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