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2003이 usb2.0을 제대로 못써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usb로 도스부팅해서 쓰니까 고스트 2003이 편하더군요. 화일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ghost.exe만 있어도 되고...
그런데 문제가..지금 질문올린거 처럼
usb로 부팅해서 윈도이미지를 usb 2.0외장하드로 백업하거나, 백업된 윈도백업이미지를 불러와서 복원할 때
속도가 너무 느려요. 파티션된 하드에 백업하거나, 하드에서 불러와서 복원할 때는 빠른데...
고스트 2003이 문제겠죠?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외장하드에 백업을 받고, 백업이미지를 불러와 복원을 하더라도 속도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요..
만약 고스트의 버젼을 올려야 한다면 기존버젼(2003)의 백업이미지를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고스트를 도스부팅을 할경우 윈도가 망가져도 usb로 도스부팅해서 백업, 복구할 수 있는데
버젼업된 고스트는 그게 가능할까요?
외장하드가 느린건 고스트버전때문이 아니고 USB2.0의 속도 한계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전업된 고스트(11.5)버전도 USB부팅 지원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지금 건우님께서 질문 하신 내용은 고스트가 문제가 아니라 외장하드의 인터페이스가 USB 2.0 이라서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외장하드를 USB 3.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물론 메인보드도 USB3.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바꾸셔야 겠지요.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면...
외장하드를 내장으로 바꾸시는겁니다.
아예 하드를 한개더 컴에 달아두고 응급복구전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외장 인터페이스 장치를 따로 구입하시길 원하시면 그나마 가장 저렴한 방법이 메인보드에 E-SATA컨트롤러(메인보드 종류에 따라 E-SATA 포트가 달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를 다신다음 외장 하드의 인터페이스를 E-SATA지원되는 제품으로 교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USB 1.1로 동작하는것처럼 속도가 떨어지더군요..
저도 이상희님 말씀처럼 하드를 하나 더 달던지 하드를 분리해서 다른 시스템에서 복원 백업 합니다.
80기가면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