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저
안녕하세요.
슬슬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가와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마일리지 할인과 요일제 할인은 중복이 안된다 그러네요.
요일제에 가입해서 해당요일 차 안몰고, 마일리지 적용으로 더 적게 운전하면 가입자나 보험사나 더 좋은 것(=사고확률 감소)으로 생각되는데, 왜 중복가입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업체들의 담합 비슷한 것이지, 아니면 무슨 법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슬슬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가와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마일리지 할인과 요일제 할인은 중복이 안된다 그러네요.
요일제에 가입해서 해당요일 차 안몰고, 마일리지 적용으로 더 적게 운전하면 가입자나 보험사나 더 좋은 것(=사고확률 감소)으로 생각되는데, 왜 중복가입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업체들의 담합 비슷한 것이지, 아니면 무슨 법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각종 멤버쉽 카드와 마일리지 요일제 등등 골치아프고 귀찮아서 그냥 1년 선납으로만 했습니다.
대형차임에도 불구하고 458,680원 나왔네요.
잡설이었고요.
왜 중복가입이 안되냐면, 보험사는 보험보상으로 인한 손실(보험사 측면에서는 손실이 됨)보다 사업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업비용의 확보 차원에서 각종 혜택을 은폐 또는 축소하는 실정입니다.
담합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들이 공모에 가담하기로 하였다는 모의 계획서등의 서류가 필요한데 내부고발자가 아닌이상 고객의 입장에서는 증명하기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