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노트북용 스카이디지탈 usb 3.0  express 카드를 구매했는데...

노트북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카드는 인식했으나

usb3.0 외장케이스 (iptime 3025)를 꽂으면 인식이 안되거나 제어판\장치관라자에서

아까까지만해도 문제없었던 설치장치중 usb3.0부분에서 노란느낌표가 뜨거나

usb 대용량저장장치라는 부분에 노란느낌표가 뜨길래..

웹에서 좀찾았더니...

 usb3.0 드라이버 설치시 같이 설치되는 유틸리티에서

Renesas Electronic- USB 3.0 전원관리기능 무효화하기에 체크를 하고, 리붓하면 된다기에

그렇게 했더니. 리붓후 하드가 raw 디스크로 잡히면서 포맷하라고 뜨는데..포맷을 하니

하드가 읽기전용이라며 포맷도안되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외장케이스를 다른 컴터의 usb2.0에 꽂아보고, 또 pc에 내장된 usb3.0포트에 꽂으니

전혀문제없이 하드가 인식되고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카드가 문제인거 같았지만... 판매자는 드라이버만 잡히면 카드는 문제없다는 주장을 계속하여..

결국 반품을 하고 덩그러니 외장하드케이스만 남았네요..

노트북이 특성을 타는것인지 모르겠지만..사실 express가 표준형 인터페이스로 알고있어서

굳이 특성?이라는 건 좀 뭐하다 싶지만.. 일단 이런현상이 있네요.

혹시 스카이디지탈 말고 다른거 쓰시는분 안계시나요? 제놋북은 hp 2760p이구요, express는 34사이즈입니다.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