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송 할때 USB 데이터 케이블vs 기가랜 vs 1394 어느것이 빠를까요???

병맛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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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트북으로 캠코더의 영상을 캡쳐 받고 있습니다.
1394로 실시간 캡쳐 받는데요. HDV 캠코더 다루는 분은 알겠지만 한시간만 촬영하면 10기가가 넘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파일이 크다보니 편집을 위해 기가급 파일들을 데스크탑으로 넘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제 노트북과 데스크탑은 기가랜, USB 2.0, 1394 포트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USB 2.0 데이터 케이블도 갖구 있구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usb 데이터 케이블을 활용하는 건데요. 제일 간단하지만 기가급 파일을 전송할 만한 속도는 아닙니다.
1394의 경우 속도가 일정하다고 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건 1394 케이블 하나 뿐인데 이걸로 어떻게 PC간 데이터를 전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가랜...
노트북도 기가랜을 지원하고 데스크도 기가랜을 지원합니다.
그럼 공유기를 거치지 않고 둘다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될거 같기는 한데...
랜선 하나 가지고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성해 파일을 전송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물론 공유기로 간단히 파일공유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문제는 공유기는 일반 100mbps급 모델이라 속도가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 세가지 포트를 잘 활용해서 전송해야 할텐데요.


어떻게 해야 기가급 파일을 빠르게 전송시킬수 있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라정엽 2012-04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가 내부 네트워크에서 기가비트를 지원하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TP Cat.5 & FTP Cat.5를 각각 사용하여 연결하였습니다.
SSD를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일반 하드를 사용하는 데탑으로 파일 전송 시,
대략 70~130MB/s 정도의 속도로 전송됩니다. 평균적으로는 약 100MB/s 정도?

뭐, USB나 1394는 사용해 보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
김상일 2012-04
기가랜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백업할때 기가랜으로 하는데 속도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USB2.0의 경우 최고 속도도 기가랜에 훨씬 못미칩니다.
1394도 버전따라 속도가 틀리지만 기가랜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꼬메 2012-04
어차피 세가지 방법 모두가 원하시는 만큼의 만족할만한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먹는 1394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1394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은 구글에 검색만 하셔도 넘쳐납니다.(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합니다.)
김상일 2012-04
공유기가 100메가짜리라면  그냥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랜을 크로스로 연결해서 전송하는 것은 어떨까요?
둘다 기가비트랜이 달렸다면 속도를 가장확실할거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안된다면 1394.. 가장 마지막이 USB2.0이 좋을거 같습니다.
곽순현 2012-04
저도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1:1로 기가비트로 직렬로 연결 (크로스케이블로 연결) 추천~
박동권 2012-04
기가랜 연결할때 크로스케이블 안써도 랜포트에서 알아서 연결해줍니다.
결정적으로 하드속도가 안따라줘서 실제 전송속도는 "왤케 느려!"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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