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에 적합한 시스템을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인피니 밴드나 san같이 스토리지를 가상화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
단순히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컴퓨터에 분산 시킬 수 있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고 .. 한 서버에서만 사용한다고 치면(가상화서버 + raid정도)
스토리지를 분리할 필요가 없는 건가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가 싶어서요..
가상화에 적합한 시스템을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인피니 밴드나 san같이 스토리지를 가상화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
단순히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컴퓨터에 분산 시킬 수 있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고 .. 한 서버에서만 사용한다고 치면(가상화서버 + raid정도)
스토리지를 분리할 필요가 없는 건가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가 싶어서요..
달걀은 같은 바구니에 여러개를 안 둔다고 하고 싶네여..
깨져봤자 하나만 깨지지..
깨졌을때 그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겠져..
'살아있는 서버를 그대로 옮긴다' 참 매력적이지않습니까?
사실 꼭 100%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점을 부각시키는 마케팅과 업체와 소비자의 니즈가 짝짝꿍이 절묘하게 맞아서 시장이 형성되는것이죠.
다만 요즘은 서버나 네트웍같은 하드웨어 보다 인건비나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가서(외국 얘기) 복구비용이나 서비스 지속 가능성에 더 무게를두기 때문에 SAN 이나 볼륨복제 같은걸 쓰는거죠. 큰 회사들은 법적인 규제와 벤더의 로비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써야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