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IT업체 ? 제조업체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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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네트워크 관리 부분에 배우고 이쪽으로 취업을 알아보고있는데요

여러곳 면접을 보다가 제조업체(공장) 같은 곳도 서버 & 네트워크 관리쪽을 뽑더라고요

서버 & 네트워크 쪽 취업을 알아보고 강남,구로,금천구쪽 회사 돌아다녀봤는데 크게 매출액이 높거나 그런 회사는 없더라고요

보통 서버 판매 /임대 유지 아니면 ,SI 업체(솔루션)/서버유지보수 이런쪽으로 면접을 봤는데요

크게 매출액이 높지 않고 직원수도 적은데 이런 IT 업체 쪽 보다 제조업체 쪽 서버&네트워크 쪽이 더 들어가기 힘들고 좋은 회사인건가요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윤술 2012-05
대부분 사람만 갖다 붙여주고 달달이 수수료 받는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명 용역업체죠.
대기업 규제를 풀어버렸으니 기업인력을 하청업체로 하는게 대부분이죠. 갑을병정 놀이에 동참하는 길입니다.
항상 힘없는 병정으로 시작을 하죠.
김상진 2012-05
향후 먼 미래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냥......고만고만하게 길게갈려면 제조업체의 유지보수쪽 엔지니어로 가는 방법이 있으나
이쪽은 그나마 몸은 편할수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기술적인 완성도는 그회사에서 필요한정도까지만 올라가겠죠

다만, SI 업체나 서버유지보수쪽은 말그대로 용역업체인데...이것저것 다하다보니 기술적인 완성도는 좀더 높아질수있죠


몇번 전직을하셔셔(경력세탁, 기술을 높이고...다만 공부나 삽질은 보장합니다.) 좀더 나은회사로 옮겨갈 기회가 많은 후자가 좋으며
이쪽은 말그대로 대부분 용역업체정도나 그 비슷한정도이지만....아마 어느정도 레벨에 오를때까지 고생/날밤새기는 밥먹듯이 할겁니다.
아마 쉽지않은 길이 될겁니다만...
여기서 잘풀려서 더 좋은회사로 간다는 보장은 없으며, 자기 노력과 기회가 오면 확실히 잡아채어야만 합니다.

전자는 말그대로 그회사에서 필요한 기술만 쓰다보니....기술적인 발전은 없으나...오래갈수도 있긴하지만...
글세요....난이도가 높지않다면...향후 차장/부장급되면 굳이 인건비 비싼것보다 인건비싼 초/중급인원으로 대처될수있으며, 이때 갈곳이 마땅치않아서...무조건 그회사에 붙어 있어야 되는 아픔이 있긴하죠....


잡초처럼 살것이냐...온실의 화초로 살것이냐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패턴이고 예외의 경우도 다양하게 많습니다만...
어찌되었던 꾸준한 자기발전을 하지않으면 도태되는것 매한가지입니다......아니면 라인을 잘잡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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