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2012-05

centos에 가상화서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5.대 버전에서는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6.대는 저도 사용을 안해봐서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윈도우버전은 해당 가상화서버버전이 어디까지 지원을 해주는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이것 먼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ikvm서비스를 사용하시면 굳이 idc까지 가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를 구동하여 올릴 서비스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분배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어 집니다. 현재 호스트에서 사용하는 사용률이 평균50을 넘는다면 우선적으로 cpu증설이 있어야 할거 같구요 메모리는 필수로 올려야 할거 같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에 남으시면 해당 하드에 이미지를 만들어 넣으시는것이 좋습니다만 가상머신의 속도를 생각하신다면 별도의 하드디스크를 넣으셔서 가상머신 전용하드로 사용하시는걸 권장합니다.(속도차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자원이 많이 남는다고 하시니까 일단 제가 판단했을때 호스트 CPU사용률 20프로 이하이시고 메모리사용률이 2기가이하대에서 사용하신다면 가상윈도우머신은 절반씩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업그레이드를 안할때입니다.)
서비스가 좀 크고 한다면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필수입니다.(최소 8기가정도로 해서 가상머신에 4기가할당)
디비서버로 사용하신다면 메모리는 필히 업그레이드 하셔야 합니다. cpu는 지금사용하시는 코어가 4코어면 2코어정도 분배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차후 서비스가 어느정도 늘어날지를 대비하셔야 겠지만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김동범 2012-05

답변 감사합니다.

서비스는 절대 크지 않습니다. 개발'테스트'용도입니다. 상용서비스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구요.

CPU와 메모리 모두 많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하드디스크 추가는 좀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박우열 2012-05

centos 6.x 부터는 xen 이 없어지고 kvm 만 들어있습니다.
virt-manager 화면을 띄울수 있게 포트가 막히지 않았다면 원격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대신에 윈도우 ISO 파일은 서버에 있어야 겠죠,
터미널 서비스 용도로 win 2003 서버를 사용중인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대신 원활한 사용을 위해 virtio 드라이버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김동범 2012-05

네네 그래서 QEMU-KVM과 관련패키지들은 설치했습니다.

현재는 방화벽으로 막고 있지만 포트는 원한다면 아무것이나 사용가능합니다. ISO 파일도 구할 수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virt-manager을 쓸줄을 모른다는게 문제네요. 이건 좀 많이 찾아봐야할 것 같네요.

virtio 드라이버는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쭌군 2012-05

예전에 제가 했었던 작업이네요.
저는 CentOS 5에 Xen을 깔고 WIN2008을 깔고 SQL2008을 설치해서 3-4명이 접속하는 환경을 제공한적이 있습니다.
X가 설치되어 있다면, VNC나 freenx등을 설치해서 GUI환경에 접속하시면 되고, 또는 아예 Xming이나 Netsarang의 Xmanager등으로 접속해도 됩니다.
이 이후부터는 virt-manager를 실행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여튼 방법은 많습니다.

가상 Guest 머신의 스펙은 SQL2008의 요구스펙은 맞추어 주세요. 어짜피 가상화가 물리적 머신의 90~95%의 성능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98%까지라고 합니다만)
딱봐도 서버가 MS2008깔고 SQL2008깔기위한 기본 스펙이로 보입니다.

이기왕 2014-02

Kvm으로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