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병원 전산실에 일하는 친구와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가
디아블로3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디지털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즐기질 못합니다.
접속하기가 힘듭니다. 주로 저녁타임때나 주말에 들어가는데
게임을 즐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론을 이쯤하고
블리자드 디아블로3 아시아서버 당연히 한구에 있겠지?
어딜까? (찾아봤습니다. LG 데이콤 IDC라고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친구와 저의 궁금증은 도대체 서버 대수가 몇대가
되면 이렇게 접속도 힘들수가 있는걸까 생각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디아3 동접이 20만명이라는등
12만명이라는등 이야기는 많았습니다만.
저의 추측은 약 1U서버기준으로 48U에 20U정도 들어간다
가정하고 48U 5~10개정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너무 과한건가요??
혹시나 국내 온라인게임 서버 관리 및 구축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짧게나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인서버 따로, DB따로, 게임서버 따로입니다.
20만 정도 수용하는데는 그리 엄청난 양의 서버가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실동접이랑 언론용 동접은 따로입니다.
진짜 동접은 내부 관리자나 담당 말고는 모릅니다.
그래도 블리자드라면 나름 국제적인 기업일텐데..
진정한 동시접속자 인원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가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붙여넣기로 계속 넣어가면서 로긴시도를 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오늘부터 활용해보려고합니다.
그래도 팅기는건 좀 있다고 하던데...
재미는있지만..정말...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관계인이 아니면 알수 없는거죠. 이용자들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가보네요.
아이템현질때문에 공장들이 돌아가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거의 혼자노는 터라 아메리카 서버로 변경하니 접속도 잘되고 속도도 느리지 않아 보입니다.
즐기는 거죠 ^^ 편안하게
이번에 나오는 엔씨의 블레이드앤소울 부하테스트를 만명정도로 뭐 잡고한다는 기사를 본적은 있었습니다.
(뭐 걍 기사니..100% 믿을수는 없겠지만..어느정도는...뭐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