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래된 누런 플라스틱 깨끗하게 닦는법?
예전에 2cpu에서 오래되어 누~런 플라스틱/프라스틱 케이스(본래 흰색이나 상아색이었던 것이 누렇게 변해버린 것)를
비교적 깨끗하게 닦는 법을, 지나가듯이 읽은 기억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어떻게 닦았는지는 전혀 기억도 나지않고,
2cpu에서 제목/댓글로 검색을 해도 잘 찾아지질 않습니다.
어떤 분의 글 이었는지도 기억도 안나네요.
그때 글 쓰셨던 분(?)이나,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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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누렇게 변한 누렇게 변색된 플라스틱/프라스틱은,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그리고, 햇볕에 말려준다.
(참고로, "과산화수소"는 약국에서 소독용으로 1천원내외 내지 몇백원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혹은
=> "락스"로 닦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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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희석한 물에 좀 담갔다가
치약 좀 발라서 닦아줍니다
잡화점이나 슈퍼가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김선규님이 말씀하신 치약도 일종의 연마제입니다.
거기다 매직블록 같은 스펀지랑 같이 조합하시면 누런때를 벗기실수 있습니다.
문제는 프린트 한 것 벗겨질수 있습니다.
박문형님! 김선규님! 김석중님!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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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문형님! "PB"가 무엇인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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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박종규님! 고~맙습니~다!
박종규님 댓글보고 이제야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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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cpu의 어느 회원님의 댓글에서 읽었던 내용은, 그 내용은 바로 "과산화수소"로 닦았다.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규님! "과산화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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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에서 파는 저렴한 이지오프뱅... 국산 오렌지 클리너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한통에 2000원인데 성능은 메이저 회사급입니다.
답변/댓글 고맙습니다. 김석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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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기로 살싹 갈아내면 됩니다.
프라스틱재질에 따라 다르지만요.
위에말씀처럼 안되면 시도해보새요.
이상돈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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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부에는 절대 묻으면 안됨니다.
과산화수소에 플라스틱을 넣어두고 햇빛에 두면 됨니다... 그렇지만 인쇄되어 있는 것은 조금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영근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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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과산화수소수는 산소함유량이 높아서 가연성물질과 혼입되면 위험하구요 여하간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