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현재 사용중인 DB-2000 bong 문제입니다.
사용하다가 USB선을 너무 당겨서 인지 분해해서 기판을 보니 선이 끊어졌더군요...
다시 납땜을 하고 싶은데 위치를 모르겠네요...
어느 위치에 어느 색깔 전선을 납땜을 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기판 실사 사진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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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뒷부분 칩셋 사진도 추가로 올려봅니다.
쉴드도 되어있지않은 케이블로 USB2.0 전송하면 속도도 안나오지만 컴이나 장비에 좋지않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제조사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쪽 A커넥터에서 일일이 테스터로 찍어봐야 됩니다.
빨간색 VCC 5V, 흰색 D- 녹색 D+, 검정 Ground 입니다.
g=일반 접지부분입니다.
vcc= 휴즈, TR등과 연결 됩니다.
나머지 데이타 선은 IC와 연결 됩니다.
더자세한것은 봐야 되지만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eniuskkt&logNo=10138354129
USB규격입니다.
보시고 테스터기로 찍어서 찾으신다음 땜질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재미로 납땜 땜질로 여분의 일반구리선(전력용은 아니고)을 가지고
아니로그테스트기기로 정확히 확인해가면서 제대로 완성하고나서, usb메모리를 연결하고 테스트를 해봤더니,,,
아무래도 속도저하가 있는 것 같더군요. 어쩌다 한번씩 에러도 나고,
연결하여 사용하던 중간에도 USB 장치인식에 오류가 나기도 하고,,,
확실히, 2천원~3천원짜리 흔한 USB연장선만큼은 성능이 안나오는 것 같던데,,,
USB 2.0에 사용되는 구리선에도 품질상의 스펙상의 규격이 있을까요?
아니면, 자기장/전기장 같은 영향을 감쇄시켜주기 위해서, 한번이라도 선로끼리 서로 교차 시켜줘야 할까요?
모니터 연결케이블이나 패러럴 프린터 연결케이블 같은 구리선들을 재활용해보겠다고, 이런 선들을 까서 USB연장선을 만들어봤는데,
잘 되었다가, 간혹 에러가 났다가, 그러했습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
...
전원하고 그라운드, 신호선 모두 규격의 인치당 꼬임이 있고, 적절한 실드처리가 필요합니다
간간히 보이는 싸구려 케이스에 들어가는 리본 케이블로 만든 USB 점프선도 선제 자채로써는 규격에 턱걸이라도 하고 있는 물건인지라 일반 막선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1pair 는 데이터 + -, 1pair 는 전원 + -, 나머지 2 pair는 연결않고 사용하지 않기 (NC), 그리고 쉴드는 USB A 쪽(PC쪽)에 케이스쪽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