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해서 아는게 많지 않아서, 운전대만 잡다보니,
이번에 차를 새로 교체하려고 보니, 머리털 뽑히는 수준까지 가게 되네요.
돈이 여유로우면 그냥 고스펙으로 지르겠지만, 비용을 생각하다 보니,
자동차 스펙을 분석하게 되네요.
크루즈 모델을 보니, 다 좋은데, 미션부분에서 말이 많아서 그런지,
작년에 잠깐 크루즈 1.6 모델을 타보았는데, 발이랑 RPM이랑 속도랑 따로 놀아서
별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코란도 매니아다 보니 C도 고려를 해보고 있는데 미션쪽이 의심스럽네요. 비트라(BTRA)사?
와이프도 함께 타야되서 SUV는 접을까 생각은 하는데 , 준중형으로 맞춰보려고 하는데,
아반테 MD나 크루즈 모델 밖에 안보이네요.
혹시나 크루즈 1.8L(2012년형/2013년형 가솔린) 모델은 미션쪽에 다소 문제가 해결이 된건지 궁금하네요.
크루즈 디젤 모델은 고려를 안하고 있습니다.
발이랑 RPM이랑 따로 놀면, 몇년 헝그리하게 산타페?/렉스턴W로 가야되나 고민중이네요.
2L 가솔린 차량은 GDI 이전 2L 현기차 밸런스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준중형에선 후륜 서스펜션 토션빔 사용하기 전 모델들이 낫습니다.
토션빔 쓰던 아반떼에 고속주행 안정성이슈가 있었습니다. 긴급제동시 피쉬테일이 심하게 일어나는...
안정성 때문에 탄다고 봐야 됩니다. 벤츠, 아우디, 비벰 보다 높은 안정성 최고점수
하지만 디젤도 그다지 뛰어난것은 아니고 연비가 좀 좋고 잘 나간다는거...
현기차들은 가벼워서 엔진 스펙이 비슷해도 몰아보면 크루즈보다 잘 나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