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퓨 2012-07

어짜피 한두달 쓰실거면 그냥 에어컨 제습으로 해두시는게 낳지 않을까요?

한원준 2012-07

제습기 들여다 놓으면 무척 덥습니다. 2005년부터 모델 몇개 써봤는데. LG전자 제품.

집비우고 빨래 말릴거라면 모를까.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나옵니다. 전열기니까 전기도 무척 먹지요.

에어컨의 제습기능 쓰거나 여름에 잠깐 제습제 사다놓고 쓰는게 낫습니다.

참고로 홈쇼핑 제품가격의 30% 이상이 수수료라는 불편한 진실.

포시퓨 2012-07

아 물먹는 하마 리필 쓰시면 되겠네요  리필은 가격 저렴하던데...
양동이에 스타킹을 씌우신후 물먹는 하마리필(염화칼슘을 잔뜩 붙고) 다시 부직포로 덮어 노시면 됩니다.

보물섬 2012-07

보니까 사계절용이 있더라고요 출근할때 켜놓고 가면 어느정도 뽀송해질거 같아서요

투시피유 2012-07

아차 그리고 일요일 뵙겠습니다.
2CPU 회원중 후배하나 있는데
같이 갈예정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

투시피유 2012-07

제가 위닉스 제습기를 쓰고 있는데요
두개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부모님댁에 개천 근처라 습기 엄청 많음

저희집도 개천바로 옆이고 .. 아뭇튼

제습기 필요합니다. 여러가지로

위닉스 제품 추천합니다.

적정습도로 맞춰놓고 출근하시면
제습기가 알아서 적정습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이
좋더군요 보통은 2-3시간 정도 돌다가 꺼짐
그러면 나중에 퇴근하고 오시면
뽀송뽀송하고 좋아요 ^^

AKs 2012-07

저는 옥션에서 실리카겔 20Kg 사서 두부박스에 널어놓고 삽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전자렌지 돌려주면 재활용이 되어 경제적입니다.
제습기는 전기 소모량도 많고, 더운바람도 나오고, 시간별로 물통 비워줘야 되는게 귀찮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물론, 제습효과는 제습기가 가장 좋습니다.

보물섬 2012-07

주희님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물건 별로 없어요 편하게 오세요

이해하면 2012-07

보일러 살짝 돌려보는건 어떠실지..
제습기 틀어서 더우나 보일러 살짝 들어서 더우나..
그게 그걸듯 해서요..
아주 눅눅한 날에 살짝 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주영in대전 2012-07

오히려 보일러를 약간 돌려주고 환기를 잘 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누수때문에 습기가 계속 공급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잠깐의 자연적인 고습 상황은 난방으로 해결할 수 있고 습기로 인한 곰팡이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도 다름아닌 환기입니다. 저는 항상 화장실 문을 열어둡니다. 그러면 샤워등을 하면서 벽면이나 틈새에 떨어진 물방울등이 금방 마르거든요. 따라서 곰팡이의 번식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 거의 2~3개월에 한 번 정도 곰팡이 제거를 하는데 곰팡이도 거의 없어서 금방 끝납니다. 여름이건 겨울이건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박동권 2012-07

숯... 너무 비싸겠죠?

서정욱 2012-07

제습기 강추입니다. 이걸 왜 안쓰고 있었을까..
위니아나 엘지보다는 조금 가격이 싼 신일 꺼 쓰는 데요.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보물섬 2012-07

위닉스 10리터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어제 돌려보니 물이 엄청 나오네요

한마디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