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제공한 별도의 공간에 내가 저장할 파일을 넣어두고
인터넷연결해서 불러서쓰고 하는건 좋은데...
싱크기능이라는 것때문에...
내가 올린 화일용량만큼 내 PC의 공간도 같이 소모되어지는거 같네요.
그런데 특이한건...
다음-클라우드에 올린것을 삭제하거나, 또는 내 PC에 싱크된 내역을 삭제해도 동시에 같이 삭제되어지지는
않는다는 건데...
제가 원하는건...굳이 싱크를 해야할 필요성이 없으면..그냥 원격지에 내 파일들을 두고 불러서 쓰고
지울때까지 보관되어지는건데..
이런기능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예 동기화할 필요성이 없다면... 동기화 프로그램을 아예 설치 안하고 그냥 웹으로 파일 업로드해서 저장해두시면 되겠죠. 완전 웹하드 같이 쓰는 경우겠네요.
대부분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느 기기(컴퓨터든 모바일이든)에서든 동일한 파일을 쓸 수 있게 해준다, 한쪽에서 수정하면 다른 모든 기기에도 모두 반영된다'를 기본 주제로 삼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싱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