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모아 놓은 이런저런 자료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은데요.
10GB 정도. 십여년이상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합니다. 사용은 많이 안하고 때때로 한달에 서너번 꺼내보는 정도?
어떤 방식이 안정성, 편의성, 등등 면에서 좋을까요? 용량이 많지 않으니 가격은 큰차이가 안 날듯한데.
1. 외장하드
2. usb 메모리
3. 웹하드?
4....
개인적으로는 usb 메모리가 제일 편 할듯한데. 이것도 오래 보관 할 경우 안정성에 문제가 있나요?
좀 다른 질문인데요. 4bay raid5 로 구성한 NAS 의 경우. 에러 대비는 어떻게 하나요?
1. 구성 당시부터 하드 여유분을 구매해서 에러에 대비한다.(10여년 사용할 거라 예상한다면 4X3 12개 정도)
2. 어차피 최신형 하드가 계속 출시 되므로, 한두개만 여유분을 준비하고 여러개가 에러나면 최신형으로 싹 갈아버린다.
아직까지 백업을 못해서 자료를 잃어버린 경우는 없었는데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2개 HDD에 중복 백업 후 전원제거 보관 원칙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윗분들 댓글대로 저장매채 한개로는 안되고,
동일 USB메모리를 2개 사서 보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심지어는 공미디어도 구입하고 몇년 지나면 굽다가 뻑나는 경우도 많구요.
오히려 os 설치용이나 이런 걸로 계속 사용중이면 몇년이상 쓰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DVD는 고려 안합니다.
slc 가 mlc 보다 안정성이 높은가 보군요. 그걸로 가야 겠습니다.
cd dvd 는 전용 플레이어 사용시에만 사용하고요 나머지는 전부 하드로 백업을 합니다
디비디는 가격대비 용량이 너무작아서 그냥 바로 하드 테크를 탔습니다 . 음 ... 하드를 외장형으로 구성하다보니 사용중에 낙하로 인한 디스크 손상이 너무 많이 일어나 서버로 구성해서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음 근데 웹하드쪽은 올리면 내데이터가 아니고 남들 다보는데 올리시는거니가 중요한거 비밀 그런것들은 올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드 3개에 나누어 보관하며 2~3년마다 새하드로 옮기는데요 2테라짜리로 4 세트 정도 되네요
플레쉬 메모리가 쓰기 횟수에 의한 수명 감소도 있지만 보관 시간에 따른 수명 감소도 있습니다.
예전에 관련자료 찾다가 본 그림 입니다.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HONSHI/20090528/170920/fig10.jpg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겠지만 검증된 가장 오래된 기록 방법은
파피루스 종이가 아닐까요? 수천년동안 기록을 보관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