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2-07

서로 다른 매체 혹은 같은 매체라도 2번 복사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김주영in대전 2012-07

10G의 데이터가 변하지 않는다면 DVD에 2개 이상 구워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다시 구워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확인하는 주기는 2개를 번갈아가면서 해야겠지요. 가장 저렴할겁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면 2개 이상의 HDD에 중북백업을 통해서 저장해 두고 전원은 제거해 두고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전원을 투입해서 동작 확인은 해야겠지요.

아직까지 백업을 못해서 자료를 잃어버린 경우는 없었는데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2개 HDD에 중복 백업 후 전원제거 보관 원칙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장원 2012-07

10GB 정도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외장 하드 등에 복사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유저 2012-07

한번만 자료를 기록하고 자료삭제나 재기록이 극히 적다는 가정하에, SLC사용 USB메모리를 추천합니다.^^

다만 윗분들 댓글대로 저장매채 한개로는 안되고,

동일 USB메모리를 2개 사서 보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서정욱 2012-07

DVD는 구워놓고 몇년 잊고 있다 확인해보면 인식 못하는 게 꽤 되더군요.
심지어는 공미디어도 구입하고 몇년 지나면 굽다가 뻑나는 경우도 많구요. 
오히려 os 설치용이나 이런 걸로 계속 사용중이면 몇년이상 쓰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DVD는 고려 안합니다.

slc 가 mlc 보다 안정성이 높은가 보군요. 그걸로 가야 겠습니다.

geeksquad 2012-07

제 경우 90 년대에는 CDR 을 사용하였지만 ... 초기에는 인식안되는이유는 표면손상이 많았으나 몇년지나고나니 화학층의 열화로 인해 인식불가가 많아지더라구요 2000년 초까지도 CD 에 백업을 했습니다만....

cd dvd 는 전용 플레이어 사용시에만 사용하고요 나머지는 전부 하드로 백업을 합니다

디비디는 가격대비 용량이 너무작아서 그냥 바로 하드 테크를 탔습니다 . 음 ... 하드를 외장형으로 구성하다보니 사용중에 낙하로 인한 디스크 손상이 너무 많이 일어나 서버로 구성해서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음 근데 웹하드쪽은 올리면 내데이터가 아니고 남들 다보는데 올리시는거니가 중요한거 비밀 그런것들은 올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드 3개에 나누어 보관하며 2~3년마다 새하드로 옮기는데요 2테라짜리로 4 세트 정도 되네요

LovelyJubbly 2012-07

소용량이면 웹하드가 젤 안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동권 2012-07

10년 이상이라면 usb 메모리도 믿지 못합니다.
플레쉬 메모리가 쓰기 횟수에 의한 수명 감소도 있지만 보관 시간에 따른 수명 감소도 있습니다.
예전에 관련자료 찾다가 본 그림 입니다.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HONSHI/20090528/170920/fig10.jpg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겠지만 검증된 가장 오래된 기록 방법은
파피루스 종이가 아닐까요? 수천년동안 기록을 보관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