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코 2012-07

팬 프레임과 케이스 또는 방열판 사이에 지우개 얇게 썰어서 끼워넣는 방법 추천합니다.

영원한혁신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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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국님, 저의 글에 대한 관심,,  고맙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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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도 제품에 따라서는,, 플라스틱/프라스틱을 장기적으로는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미술용 벽돌 지우개'가 플라스틱 필통 외피 위에 오랫동안 얹혀져서,,
책상서랍속에서 '그 상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어느날 데스크정리를 하다가 보니, 지우개가 프라스틱필통의 표면을 일부 녹여서는 딱붙어서,, 접착이 되어 있더군요.

( '지우개/지우게'가 플라스틱을 녹여서 변형시킨다면,, 비슷한 석유계 수지제품인
"고무"(천연고무/석유계합성고무)나 "비닐" 등도 장기적으로는 녹여서 "변형"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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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담입니다만,,,

수용성윤활제를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쑥스럽다고,, 아니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그냥 굴러다니는 석유계인 광유계오일 "바세린/바셀린"을 대용으로 사용했다가는,,,
( 바세린이 의약품의 한 종류이다보니,, '인체에는 무해할 것이다'라는 한쪽면/일면만 생각해서,,
  그냥 쉽게 아무생각없이 사용해버리는 경우가,, 과거에 많았다더군요! )
( 바세린이 의약품의 재료로서,, 각종 "연고 제재"의 재료성분/구성성분/조제성분으로도 조제/첨가된다고하니,,
  여러가지 각종의 연고약품들도,, 어떤 경우는 지용성일 가능성이 높군요.. )


이 바세린이 천연라텍스(천연고무,latex)인 '콘돔'(condom)을 녹여서 눈에 안보일정도로 미세하게 녹이거나 구멍을 내서,,,

"피임 실패"를 할 수도 있으니,,,,,,,,

절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지용성윤활제를 사용하면 천연고무(자연고무,천연라텍스)도 변형시키고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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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코 2012-07

헐,,, 지우개가 필통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경험은 초딩 때 다들 한번씩 해봤겠죠?
바셀린이 옛날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가정 상비약이지 지금도 이걸 쓰는 가정이 있으려나요?

요즘 쿨링 팬 중에는 공중부양 방식도 있고 분해 청소 가능한 방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소음은 작을지 몰라도 정작 중요한 풍량이 따라주질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꽤 알려진 판매점인 것 같은데 여기서 웬만한 물건은 다 찾을 수 있더군요. 고객응대도 좋습니다.

http://www.ststore.co.kr/main/index.php

영원한혁신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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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우개가 필통에 딱 붙는 경험을 '국딩'(=요즘의 초딩) 때와 더불어 최근에도 경험을 했었지요.

바세린에 대한 이야기는,,,,, 혹시나하는 노파심에서, 바셀린에 대한 여담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요즘도 약국에가면 바셀린을 흔하게, 그리고 용량이 큰 것을 "싼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라,,)
(전용의 수용성윤활제보다,, 바세린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사용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공명국님이 소개해주신 온라인쇼핑몰은,,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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