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중 2012-08

신공정이 아무래도 발열이나 베터리가 개선되었을겁니다.

근데 중고라면 베터리나 전원부, 액정 상태도 잘 보셔야 할거에요.

김상일 2012-08

확인해보니 전력소모는 SU9400이 더 적었습니다.
현재 중고노트북의 배터리는 거의 비슷한 시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LovelyJubbly 2012-08

처음에 샌디 나올때 자료에 의하면 이전 공정에 비해 같은 클럭에서 성능이 30%이상 향상되었다고
했습니다.

김상일 2012-08

그런가요? 시피유순위 사이트 보면 비슷한데.. 어디가면 샌디가 더 빠르다고 해서요.. 그래서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한원준 2012-08

http://ark.intel.com/compare/36697,63916

GPU 차이가 꽤 날듯합니다. 그거 외엔 대동소이할듯.. 막연히 977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TDP도 넉넉하고.

SU9400이면 GPU도 따로일테고... 칩셋다 합치면 소비전력이 더 높아질겁니다.

그리고 중고 사지 마세요. 특히 노트북은...

아노님 2012-08

한원준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검약하게 지낸다고 새 컴 사지 않고, 업그레드 하니 비용만 증가하고,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네요.
그래도 멀쩡한 것 버리고 새로 사기는 망설여집니다. 잘 돌아가던 펜3 노트북을 되살려 잘 쓸 궁리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또 이것 저것 돈 들여 새로 시도할 것 같습니다.

김상일 2012-08

새것을 사면 좋지만 저는 용도가 밖에 나갔을때 원격으로 시스템 점검만 하면 되는거라서요
그래서 가벼운것을 찾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넷북제외.
그러니  SU9400을 사용하는것과 펜티엄977이 나왔습니다.
현재 중고찾아본것은 SU9400사용하는 제품이 더 가볍습니다.
한원준님께서 올리신 링크를 보니 클럭은 같고 L2캐시는 차이가 좀 많이 나고
플랫폼은 한단계차이정도네요.

아노님 2012-08

죄송합니다만, 원격 시스템 점검은 스마트폰 팀뷰어 등으로 가능하지 않습니까. 더 가볍고, 돈 절약하고, 필요한 제 기능 다 하고.
넷북 제외라고 하셨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장터에 나온 Mbook SE 같은 것에 호감이 가는 편입니다. 배터리 오래 가는 것도 일장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김상일 2012-08

제가 주말이나 어디 갔을때 장애가 발생하면 원격으로 접속하여 소스를 수정하거나 쿼리를 수정해야 하는데
넷북의 경우 해상도가 좀 아쉽습니다.Mbook SE도 같은 경우로 제외하고 있습니다.
화면과 쿼리 수정을 동시에 작업을 해야하는데
또 원격도 있지만 VPN으로도 작업을 해서 넷북은 좀 아쉽습니다.

아노님 2012-08

이해 가네요. 소스 읽는 데는 큰 화면이 낫지요. 제 경우, 싱글 쓰레드 대비 멀티 쓰레드의 속도 향상이 크지 않아서, 화면 큰 싱글코어에, 클럭 스피드를 낮추거나 장치 사용 않음으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없을까 궁리 중입니다.
노트북 업그레이드 삽질해보니, RAM,  SSD, 멀티부스트 베이 등등 구형이 신형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최근 세대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