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틱 2012-08

그 서버실의 서버가 듀얼 NIC 이어서 그 서버에서 직접 포트포워딩 하신단 건가요? 아님..
그 서버아이피를 라우터에 심어서 그 라우터의 사설대역이 192.168.10.0/24 대역이라 바로 101번으로 포워딩 하신단거아요?

그림으로 봐선 지금 라우터에 포워딩이 100번으로 되어있으니 101으로만 바꾸면 되는거 같은데요

한은석 2012-08

공인IP를 하나 부여 받았는데 이게 장비까지 가야합니다.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서버실에 PC한대를 놓아서 고정IP를 부여 받고 다시 장비쪽으로 포트포워딩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미크로틱 2012-08

일반 라우터면 다 되는데요.. 만일 메인 라우터가 아이피 64개짜리라면 그중에 한개만 빼서 서버실 장비에 할당해야 한다..라는 경우 같은데..그건..그냥 서버실에.. 다른 라우터 하나 놓는게 더 나을거 같구요..물론 메인 라우터에서 해주면 좋지만 정책상 어렵다면요.. 꼭 피씨를 놔야 하는 이류가 있는건 아니지요? 정 피씨를 놔야 한다면... 공짜 라우터 프로그램들 많으니 피씨에 하나 깔아서 쓰시면 될듯..단순히 그기능만 필요하다면 제가 미크로틱 오에스 데모 라이센스(영구) 하나 드리지요..피씨에 설치해서 쓰세요.

박 2012-08

서버/라우터/공유기등을 이용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일단 포트포워딩을 생각하시니 공유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적당한 공유기를 하나 구매하셔서 설정하시면 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공유기의 DHCP를 해제
2. 공유기의 LAN IP는 네트웍관리자가 할ekd해 준 IP주소로 설정(장비의 IP와 같은네트웍이어야겠죠)
3. 장비의 게이트웨이는 공유기의 사설아이피주소로 변경(아마도 기존에는 라우터의 IP였었을듯..)
4. 공유기에서 필요한 포트의 포워딩 설정

김윤술 2012-08

라우팅이 되면 포트포워딩이 필요 없게 되는데요?
NAT 환경에서나 포트포워딩을 사용하지 위 그림과 같이 라우터가 있으면 라우팅을 해주면 원격지와 사설구간간에 서브넷만 다른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이 되게 됩니다.

미크로틱 2012-08

라우터오에스의 라우팅 기능이 아닌 그냥 포트포워딩 기능만 쓰시면 된단 의미였구요..라우팅도 필요없다 싶어서요...그정도는 데모버젼도 잘 동작합니다.물론 미크로틱 말고도 그럴만한 프로그램이나 오에스도 많지요..

AKs 2012-08

쓰잘데기 없는 보안정책의 희생자로 보입니다.
장비가 해외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형식이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 텐데, 아마도 해외서버가 IP등을 통해 인증을 하는 모양이네요.
전산/네트웍 관리자는 정책만 내세울 뿐 전혀 유연성이 없으니 다른 꼼수(?)를 쓰시려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장비 ---- PC의 1번 랜카드 ----- PC ---- PC의 2번 랜카드 ----- 스위치
의 구성으로 하시면 되고, PC가 DHCP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말씀하신대로
리눅스PC(장비)  - 허브 - 라우터(서버실) - 해외서버
로 구성하셔도 가능합니다.

한은석 2012-08

감사합니다. 좀 더 연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