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를 받히면 과실비율 어느정도 나오나요?

미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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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지인의 차의 오른쪽 옆구리를 받혔습니다.

 

삼거리 스타일의 길인데 지인은 직진중이었고 상대방차는 좌회전하러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일반도로와 틀려 좁기 때문에 상대방이 안보입니다

 

차의 오른쪽 앞바퀴부분을 받히고 부딛히면서 차가 전진하니까 뒷문쪽까지 죽 긁혔습니다. 받은차는 범퍼라 그런지 약간 깨지고 멀쩡한데 받힌 차는 오른쪽이 부서지고 뒷문까지 긁히고 앞바뀌카 약간 휘었습니다

 

이정도면 과실비율이 어느정도로 나오는지요. 마침 두 차가 같은 보험회사에 들어있어서 한명이 나와서 사고처리를 했다는데 과실비율은 차후에 연락드린다고만 하고 이야기를 안 하더랍니다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보험사에서 8:2 또느 7:3정도 이야기할듯합니다만...

실제적 과실은 9:1정도로 고려됩니다.

같은 보험사라면 자체적으로 회사에 유리하도록 조정해서 안내할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박성만 2012-08
직진이 더 우선

옆 문 중간 이후 부터면 거의 상대편 과실이 커지는데요

앞 부터 부딫혔으니 비슷해지겠네요

같은 보험회사면 좀 더 여지가 없겠네요

예전에 제 차가 삼성 상대편이 현대 해상인가 그랬는데 역시 큰 회사가 부담이 적어지더라구요

그 뒤론 무조건 삼성입니다
LovelyJubbly 2012-08
앞에서 부터 충돌한 거고 안보이는 곳이라면 억울하지만 6:4 혹은 7:3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확인이 문제가 있었다면 주차장 관리쪽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뚜뚜 2012-08
파손정도를 봐서는 죄회전 가는 차가 속도를 가했나 생각됩니다.
앞쪽 불법 가드레일이 있다면 무조건 100% 물어내야 하지 않을까요?
아현아빠 2012-08
요즘은 보험사에서 회사에 유리하도록 조정을 합니다.
6:4나 7:3 정도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주차장이라서 과실비율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네요.

몇개월전에 와이프가 직진하고 있는데, 차로 변경하다가 뒤휀더쪽에 부딪혔는데, 보험사에서는 7:3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제가 따지니 우리차가 차선변경했는지 어떻게 아냐고 오히려 상대방을 옹호하더군요.
열받아서 보험담당자 바꾸겠다고 얘기하고 강하게 나가니 10:0으로 해주더군요.
내 보험사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투시피유 2012-08
7:3 정도 나오듯 합니다.
정성훈님 말씀대로 보험사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도 있고하니
최대한 강하게 나가세요
원낙연 2012-08
도로가 아닌 지하주차장같네요..
6:4정도일듯합니다..
현장에선 받은쪽에선 미안하다고 굽신거리다가도 보험사 연락후엔 안면바꾸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ghostman 2012-08
도로가아닌 주차장에서는 과실비율따지기가 애매하다고 하더군요..
노하석 2012-08
견적 500, 7:3 나왔습니다. 여러 답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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