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열기본 하드랙의 40mm 10t 쿨러(슬리브추정)가 소음이 너무 심해져서
유체 40mm 10t로 교환하였습니다.
소음은 확줄었습니다만, 어째 쿨링 효과가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현재 하드랙은 하드 3대가 빡빡하게 들어앉아있어서 열이 많이 납니다.
볼베어링 2볼짜리 40mm 20t짜리가 눈에 들어오던데요 ..
20t와 10t가 두께차이 빼고 동일 rpm에서 소음차이와 송풍량 등 다른 차이가 있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기본 하드랙의 40mm 10t 쿨러(슬리브추정)가 소음이 너무 심해져서
유체 40mm 10t로 교환하였습니다.
소음은 확줄었습니다만, 어째 쿨링 효과가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현재 하드랙은 하드 3대가 빡빡하게 들어앉아있어서 열이 많이 납니다.
볼베어링 2볼짜리 40mm 20t짜리가 눈에 들어오던데요 ..
20t와 10t가 두께차이 빼고 동일 rpm에서 소음차이와 송풍량 등 다른 차이가 있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T 짜리는 날개 소리가 큰 편이죠
베어링 부분 면적이 작다보니 넓게 잡아주는 경우보다 더 불안정할수밖에 없습니다
40mm 특히 10T 이하들이 고장도 잘 나죠
20T 짜리는 쿨러 직경은 좁은데 두께는 두꺼워져서 날개가 많이 기울어져 있고 공기저항이 커져서 소음이 생기구요
40mm 이하 쿨러들은 거의 앵앵 거리는 소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소음 쿨러라는 것들이 획기적인 베어링 기술이 쓰여서라기 보다
속도를 늦춰서 소음을 줄이는 아주 단순한 방법을 쓰는 것이죠
하드랙이 몇개신지 모르겠지만 하드랙 기본 쿨러를 제거하고
핫스왑 베이의 왕쿨러처럼 하드랙 여러개를 한꺼번에 냉각하는 방식을 고려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보통 하드랙 쿨러는 40mm가 하드랙 뒤에 달려 있어서 냉각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배기용 팬으로는 크고 두꺼운 저속 팬이 더 효율적이죠
전체적인 크기(40, 60, 80...)와 두께 및 입력 전압과 전류의 사양도 있지만
CFM이라는 풍량 사양도 있습니다.
베어링의 종류보다는 기존 풀링팬의 풍량 사양에 못미쳐서 과열되는 것 같네요.
쿨링팬의 소음은 베어링의 종류보다 풍량 사양에 따라 소음정도가 많이 차이 납니다.
빨리 도는 제품들은 풀량 발생이 크고 그만큼 공기와의 마찰로 소음도 많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