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오늘 hostway의 장비 2대를 direction cable을 이용해서 로컬랜 구성을 했습니다.
ping을 해보면 아름다운 반응이 나옵니다.
64 bytes from ibm (192.168.0.3): icmp_seq=3 ttl=64 time=0.060 ms
가비아에서 코로케이션중인 장비 5대는 switching hub를 이용해서 묶어 뒀는데
ping을 해보면 좀 늦습니다.
64 bytes from hp73 (192.168.0.7): icmp_seq=4 ttl=64 time=0.209 ms
사용하는 스위치는 CISCO의 SR2016T(SG 100-16) 입니다.
http://www.enuri.com/p/2355622
http://www.amazon.com/Cisco-SR2016T-16-Port-Rackmount-Gigabit/dp/B003AVN1PM
http://www.cisco.com/en/US/prod/collateral/switches/ps5718/ps10863/datasheet_C78-582017.html
스위칭 capa도 충분한거 같은데 (SG100-16: 32 Gbps)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차이가 조금 나면 모른척 하겠는데, 너무 많이 나오니까 고민 됩니다.
케이블 문제인가요? 카테고리 6로 바꾸면 좋아질까요???
뭔 케이블을 썼는지 IDC에 안가봤는데, 대부분 아직도 카테고리 5 안쓰나요???
- to be continue -
저런차이에 서비스 응답속도 차이가 과연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호스트웨이야 워낙 큰 인프라를 갖춘 회사라 좋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겠지만 가비아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대부분 CAT6 케이블이 기본이라서 IDC도 오래전부터 CAT6으로 다 바꾸었을겁니다.
무섭지는 않고 까칠한 고객일 뿐 입니다.
저런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은근 신경쓰입니다.
오래전에 CAT6으로 바꿨으면, 케이블 문제는 아니고, 결국은 스위치 문제가 되겠네요.
6월까지 싸구려 netgear 스위치 쓰다가 랙을 늘리면서 cisco로 바꿨는데, 싼거 기준으로 샀습니다.
16포트에 32Gbps면 그것도 절때 딸리는게 아니고...
그래서 구성하면서 HOP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긴합니다.
게다가 스위치의 경우 L2든 L3든 패킷 프로세싱을 거쳐야하니 느려지죠.
서비스 상에 문제없을 경우 감수하셔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더 줄일 수 없을까요???
괜히 줄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어느게 더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