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납과 같은 유해성 제품이 들어간 제품은 수입이 어렵답니다. 일종의 환경 규제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들은 이러한 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을 만들죠. HP도 이 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spare part number에 더해 유해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파트를 공급하게 된거죠. 그래서 원래의 파트 넘버 대신 RoHS 규제를 통과한 파트 넘버를 내놓은거죠. 두종류의 파트중 어느것이든 사용해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RoHS는 EU기준이고 규정된 유해물질이 일정비율 이하로 포함되어 있을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개요는 이러하고 나머지는 검색하면 잘 나오지만...
약간의 잡담을 더하자면, HP 지침상 part 장애 발생 시 고장난 part가 RoHS compliant part면 compliant part로 교체해야 하고, non-compliant part면 어떤 종류의 예비 part로든 교체할 수 있으나 두 가지 예비 part가 다 있을 경우에는 non-compliant part로 교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수긍할 만한 내용이죠.
기존에 생산한 non-compliant part를 소진해야 하니까요.
개요는 이러하고 나머지는 검색하면 잘 나오지만...
약간의 잡담을 더하자면, HP 지침상 part 장애 발생 시 고장난 part가 RoHS compliant part면 compliant part로 교체해야 하고, non-compliant part면 어떤 종류의 예비 part로든 교체할 수 있으나 두 가지 예비 part가 다 있을 경우에는 non-compliant part로 교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수긍할 만한 내용이죠.
기존에 생산한 non-compliant part를 소진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