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보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스토리지에 이더넷 단자가 있으면 결국 = NAS라는 뜻이더군요.
그렇다면 궁금한게 서버를 운용하는 대기업들의 데이터센터에서도 NAS를 사용하나요?
아니면 서버를 돌리고 (웹이던지 DB이던지 일반 데이터이던지) 서버에다가
스토리지를 연결해서 돌리나요?
서버와 스토리지는 HBA FC이나 인피니밴드? 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그럼 이더넷 단자-케이블은 서버와 서버간에 연결이나 서버와 스토리지 간에 연결시에는 사용을 안하는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쓰기에 가격적인 부분이 좀 그렇습니다
10gbe는 넘사벽의 가격이구요
랜카드도 그렇지만 스위치는 천이 넘으니까요
신형 fc이 16g 정도라고 하니 뭐 속도가 랜카드로는 못따라가는 거죠
스토리지는 크게 3가지가 존재하며 약간의 특징을 보면
NAS : 데이터 입출력이 LAN으로 하기에 서버관리자가 이해하기 쉽다.
데이터의 속도가 이더넷의 특징상 들쭉날쭉하다.
SAN : 스토리지로 스토리지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으로 속도도 빠르고
한 스토리지 그룹에서 여러 OS를 설치및 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스토리지 증설도 가능하다.
DAS : 서버에 하드를 설치하듯 스토리지를 직결하는 방식이다.
속도가 빠르고 그나마 3가지 방식중 가격이 저렴하다.
DB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약 10년전에 디스크는 FC로 구성한 NAS장비를 데이터 센터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크기는 랙으로 약 10개 정도에 디스크가 꽉 차 있었고요.
박문형님,,, 좋은 정리요약/정보/팁TI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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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bps 속도로 이중화시켜서 쓰거나, SAN 스위치로 쓰게 됩니다.
요즘은 FC카드가 아주 저렴해져서..백만원미만에 구할수 있더라구요..
울 회사도 그걸로 DAS 구성해서 이중화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