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Prestige TSLED22d를 2대 나란히 놓고 사용중인데요..
앉아서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땐 색상이 정상입니다. 양쪽다요..
( 정상으로 보인다고 표현해야 겠죠? 지금 질문때문에 말이죠. )
( 정상으로 보이는 각도와 방향 :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
그런데 모니터 보는 위치가 다음과 같을 때..즉, 모니터앞으로 바짝 다가서서 내려다 보는 자세일 때죠.
왼쪽에 있는 모니터는 역시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오른쪽에 놓인 모니터는 하얀색으로 표현되는 부분(웹브라우져에서 흰색, 공백, 내용없는 부분)이
시퍼렇게 보입니다. 옥색이라고 할지...뭐..그런색요..
(비정상적으로 색깔이 보이는 각도 :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
이런경우는 모니터이상으로 봐야하나요? AS를 보내야 할까요?
물론 이 모니터는 저가형 모니터로 광시야각도 아닙니다만...
같은 회사의 같은 모델모니터가 이렇게 차이를 보이다니...
이상하네요.
정면에서만 정상적으로 보이면 정상이라고 하는 AS센타의 말은 듣고싶지 않은데 말이죠.
조언해주세요.
같은 모니터를 사셔도 수율, 뽑기에 따라 패널의 질이 상당히 다릅니다. 단순히 시야각뿐만이 아니라 색영역, 감마값도 전부 차이가 나기때문에 고가형 모니터에서는 하드웨어 Calibration을 모니터에서 자체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시야각이 아니기때문에 저정도는 정상이라 보여집니다.
싸구려 TN패널 같은경우 정면이 아닌 곳에서 보면.. 말씀하신데로 .. 색상 왜곡이 심해서 ..
멀리 떨어져서 이용하시거나 . 큰 사이즈 모니터를 사용 하시는 분들께는 권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