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o김용민노트북 쿨러(5V 0.23A)에 가변저항으로 전압조절에 대한 답변으로
"박동권"님께서는
권선형 저항, 트렌지스터 + 가변저항, PWM 제어, 토글 스위치, 미니 로터리 스위치에 대해 알려주셨고..
"이동관" , "김영화" 님께서는 다이오드를 저항처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기성품으로 나와있었지만 더 이상 판매가 않되고 있는
판매자와 연락이 않되던 제품방식인 트렌지스터 + 가변저항방법으로 제작하려고
전자공작 카페에도 문의 드렸더니
LM317 트렌지스터를 이용해 아래 메뉴얼의 1번 회로도로 만들면 될 것이라 하시더군요..;
이에 대해서 제가 가진 고등학교 졸업 때 까지만 배운
전자 회로 지식으로는 정확한 판독이 불가능하게 되어 질문 남깁니다.
1.
케시피터는 회로도 기호상 극성이 있는것을 사용해야 되어
C0 케시피터를 Dip Tantal 1uF / 35V
C1 키시피터를 Dip Tantal 0.1uF / 35V
2.
R1은 240옴짜리 저항인것 같은데...
R1 저항을 넣을때 어떤것을 넣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재품을 사용하면 될까요?
1W 5% Axial Resistor 242J (2.4Kω)
3.
R2는 가변저항을 넣어야 될 듯 싶은데...
어느 W와 R 값을 가지는 것을 선택애야 될지 대략적인 감을 못잡겠습니다;;
4.
3선 쿨러(5V / 0.23A) 에서
검은선은 GND.. 즉, 회로 중간 한단의 접지와 연결하면 될것 같은데...
보드쪽 검은선과 쿨러쪽 검은선 중에서 어느쪽과 연결해야 될까요?
그냥 접지이니....전선 피복만 살짝 배껴 연결하면 되려나요?
보드쪽 빨간선이 V in 이고.. 쿨러쪽 빨간선이 V out 쪽으로 연결하고,
노란선은 Sensor 선이니 그냥 놔두면 되는 것인가요?
ps.
이번에 회로도 보면서...
중학교때 라디오 만든것은 어떻게 만들었었는지 제 자신에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전해는 비싸기도 한데다 이 회로 특성상 비싼값을 못할것 같습니다.
2. 242sms 2.4kR입니다. 241로 20%대 1W중 제일 싼것 골라 사용 하시면 됩니다.
3. 입력이 9v대면 1kR정도, 5V대면 500R 근방으로 일반 파란색 가변저항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4. GND는 어차피 쿨러와 노트북이 연결되어야 하므로 그 연결된 가지에서 꺼내 오시면 될 듯 합니다.
317은 아마 LDO 타입이 아니라 입력 전압대비 1V전후 낮아진 전압 출력이 한계일 겁니다.
따라서 평소 5V정도를 최대 입력으로 쿨러를 사용하셨다면
위 회로 적용후에는 기존의 최대 출력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트렌지스터
http://slgi97.egloos.com/10831353
트렌지스터(BJT / FET)
http://slgi97.egloos.com/10859159
예를들어 위 회로대로 구성하여 2.5V 출력을 낼경우 R 1 2 로 소모되는 전력은 2.5x2.5/480 입니다. 0V 나 5V 출력이 되게 R2 값을 셋팅하면 저항으로 버려지는 전력은 더 적어지고요.
전압강하가 2V 정도 일어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http://cafe.naver.com/carroty/165064
일전에 "김영화"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신
로터스 스위치에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다이오드의 특성을 이용해서
작은 저항값 가지는 다이오드를 직렬로 여러개 납땜한 후,
다이오드의 직렬연결 중간 중간에 로터스 스위치로 연결하는 방식...
그냥 높은 저항값을 가지는 가변저항을 직렬로 연결하는 방식...
이 둘중에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실제 쿨러가 어느정도 전압 및 전류에서 흐르는지...
노트북 회로에서 쿨러를 전압을 변경시켜 회전수를 바꾸는는지, 전류를 변경시켜 회전수를 바꾸는를 몰라
이번 주말에 쿨러선을 따서 멀티메타로 측정해 어떻게 바꿔주는지 알아보고,
해당 방식에서 장착된 쿨러가 어느 전압&전류에서 작동되기 시작하는지를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해 테스트해 볼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장비병...)
http://www.ktechno.co.kr/pictech/motor04.html
TR과 가변저항으로 구성할 경우 참고할만한 내용 (TR을 2개씩 쓸 필요는 없어보임)
http://www.edaboard.com/thread163564.html
PWM 방식으로 한다면 참고할만한 내용
http://www.circuitstoday.com/dc-motor-controller
참고로 PWM 방식이 TR쪽에 열이 덜 나기에 방열이 문제가 된다면 PWM 이 좋습니다.
저항, 다이오우드, TR을 이용한 전류제어방식 의 경우 강압되는 전압 만큼 전부 저항, 다이오우드, TR 에서 열로 발생합니다. 몇W의 열이 나오는지 계산해보고 실제로 장비안에서 그정도 열에너지를 빼 줄 수 있다면 써도 되지만 아니면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PWM 방식은 상대적으로 열이 덜나지만 노이즈를 발생시킬 소지가 있습니다. 노이즈 대책을 잘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항상 전자쪽으로 관심은 약간 있었지만
봐도 모르는 맹인 같아서 지래 포기했는데 이참에 공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