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쿨링은 어느쪽에서 해야 좋은가요?

장동건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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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위, 아래[기판붙은쪽] 중 어느쪽에서 해야 제일 확실할까요?
기판에 있는 반도체가 많이 뜨거울것 같으니 그쪽에 불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상판 알미늄도 많이 뜨거워지니 거기도 같이해주면 더 좋을까요?
하드랙을 설치하면서 외부에 빼고 쓸때보다 확실히 온도는 높아집니다.
별도의 쿨링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항상 웬디 블랙이 제일 문젭니다. 온도 장난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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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투시피유 2012-11
1. 기판 바로 아래쪽
  이경우 하드쿨러를 팔죠 아마..
2. 하드디스크 앞쪽(케이블 꼽는데와 반대쪽)

이 두가지 경우가 좋을것 같습니다.

둘다 쿨링 효가는 좋은것 같더군요

하드디스크를 3개정도 끼울경우
케이스 앞쪽에 120mm 쿨러하나만 달아주면
온도 팍내려가더군요
박문형 2012-11
쿨링은 어디나 비슷한데 우선 인클로우져가 옆이 잘 막혀 있고 공기 흡입구와 공기 배출구가
앞과 뒤에 있는 형태가 좋습니다.

(공기 흡,배출구가 앞 뒤에 있어도 옆에 구멍이 많으면 바람이 재대로 안 흘르기에 빵점)

대략 무식한 테스트 방법은 담배 연기를 인클로우져 앞에 두어 담배 연기가 솔솔 들어가는지
아니면 A4용지를 앞에 대어 보아 딱 붙어서 안떨어지는지 정도로 테스트 하면 됩니다.


하드디스크의 동작 한계 온도는 각 모델별 테크니컬데이터북(SPEC SHEET)에 나옵니다만
보통 50도내지 55도가 한계입니다.
장동건2014 2012-11
하드렉에 팬이없는 경우 여름엔 정말 문제일것 같습니다.
추가로 팬을 붙여줘야하는데 공간이 잘 안나오네요.
보통 뒷면에 큰팬을 한개 붙이면 좋을것 같은데 그런공간이 안나와서 문제내요.
HDD의 몸통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죠. 그 부분을 식혀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따라서 아래쪽에서 식혀주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아래쪽에서 쿨링하면 HDD랙 같은 경우는 공간의 낭비가 심하죠. 그러니 전면이나 후면에서 쿨링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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