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에 귓속까지 넣어서 귀가 딱 막히는 느낌때문에 괴롭긴 했는데 이거 적응되니까 소리가 은근히 들을만합니다.. 그리고 나니 이젠 일반 이어폰을 귀에 끼우는게 어색해지네요.....
근데 다른건 적응하겠는데 선이 몸에 닿을때 귀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는 진짜 못참겠네요....이어폰을 휴대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뭐 실내 음악감상용도 아니고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은 태생적인 문제라 해결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싸구려라 그런건지요........커널형 음감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태생적이라면 그냥 접고 싶습니다. 아니면 부시럭거리지 않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커널형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리를 처음듣는데...
아무래도 커널형이라 차음성은 있으나...
케이블에서 발생되는 노이즈가 들리시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블 노이즈이면... 어쩔수 없이 선재를 바꿔야 될듯 합니다.
커널형은 모두 존재합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정전기도 발생합니다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집게로 이어폰선을 옷에 찝어서 선이 움직임을 줄이는 방법과
선재를 부드러운 선재로 바꾸시면 터노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고 줄일뿐입다
이런 제품 하나 사시면 되실듯 합니다.
저도 이어폰하나가 옷에 다으면 쓸리는 소리가 나는데 같은 증상인것 같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좀나아지긴 합니다 ^^
위의 경우 가장 간단한 해결법은 귀 윗쪽으로 선을 얹으면 됩니다.
처음엔 좀 거슬리는 감이 있으나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보통의 보행정도의 움직임에선 문제가 거의 되지않고 있습니다.